실바니안 토끼가족 시리즈,
각종 로봇 시리즈에 이어서,
최근에는 터닝메카드에 메카니멀도 그렇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컨셉이군요...
이번엔 Plumo 라는 미니어쳐 만드는것을 원해서 확인해보니,
이것도 여러가지 시리즈로 많네요.
근데...들어있는 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잘 납득은 안갑니다.ㅠㅠ
컬러링북인가... 색칠하기도 그렇고,
멍~때리는 시간의 놀잇감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80년대에 친구집에 놀라갔을때,
그 친구가 소소하게 만들어 모았던 피규어/프라모델을 바라보시면서 그의 부모님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셨겠죠?
"뭐 저런걸 이 돈을 주고 사줘야 하는거야.. 저거 만들어서 뭣한다고...재미도 없어 보이는구만..."
그때는 단독이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로 더 추가하는 형태로 구매충동을 유발합니다.
음... 저는 모르는 세계인,
오디오도 마찮가지겠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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