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만 나네요.
거기에 테마 스피커가 설계 성능의 90 % 정도 밝휘하고 있다고 판단하는데 소장하고 있는 40 장 정도의 블루레이 타이틀 하나 하나 돌려가면서 시청중인데 볼만하네요.
기존의 상태가 "에게~~~ 입체음향이 겨우 이거냐?" 라는 소감이었다면 현재의 시청 소감은 " 오~~ 오~~ 이게 입체음향이구나~~" 라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ps3 인터페이스에 몇가지 불편한 사항이 있지만 그건 개선될 여지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1.메뉴나 블루레이 리모콘에서 음향이나 자막을 선택할때 해당 버튼을 누르면 일단 현재의 음향이나 자막 상태를 표시하고 다음에 해당 버튼을 다시 누르면 바뀌어야 하는데 서브 타이틀이나 음향 선택 버턴을 누르면 현재 선택된 음향의 다음 음향으로 무조건 바뀌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이건 음향 선택이 자막선택도 마찬가지네요.거기에 시간 선택도 그런거 같군요.
너무 간략해 해놔서 좀 정신이 없다고 할까요.
하지만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블루레이 트랜스포트라는 생각입니다.
"이게 과연 게임기의 부가 기능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처음에는 ps4 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ps4 는 cd 재생 기능을 아직 지원하지 않죠.거기에 블루레이 타이틀 일부에서는 립싱크가 안 맞는다는 보고도 있으니 말입니다.
뭐 소니에서는 ps4 마이너체인지 하면서 BDXL 리딩 기능을 가진 블루레이 롬을 장창해서 울트라 블루레이 재생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기는 합니다.
현재의 PS4 는 33 GB BDXL 리딩 기능을 아직 지원하지 않는가 보더군요.
요즘 PS4 를 보고 있자니 "구라까기 켄" 이라는 별명을 가진 "구타라기 켄" 씨가 그립군요.
그가 PS4 개발을 지휘했다면 현재와 같은 PS4 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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