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이라는 드라마는 1994와 다르게 가족 중심 이웃간의 정...으로 시작되어서
스케일도 이전보다 적어졌지만 예전의 기억과 추억의 회상하며..
분위기 있게 스토리가 전개 되면서 나오는 BGM ? 너무 좋습니다.
1988 를 보는동안은 제가 그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0프로 까진 아니여도 말이죠..
보는동안 큰 스토리가 아닌 일상적으로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 이웃생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마지막 재개발로 인해 폐허같이 변한 쌍문동 마을를 보면서 마음한구석이 쓸쓸하더군요.ㅜㅜ
이런류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전부인듯 싶은데..;; 이게 마지막 이겠지요?,,,
그래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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