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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나홀로 점심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15 18:12:35
추천수 8
조회수   1,298

제목

쉬는 날 나홀로 점심은?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마트에 오전 11시쯤 가면

방금 만들어 진 초밥이 있더군요.

연어,송어,광어,방어,조개,오징어,등등...입맛대로 주어 담아

4900원에 사와서



나홀로 영화보면서 점심을 때우니...



맛도 좋고 간편해서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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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2016-01-15 18:17:50
답글

라면.
마트 나갈려면 두시간 걸립니다.
집에 라면없으면 개 사료 넘보다가 포기하고 굶습니다.
아직 한번도 개 먹을 걸 뺏어 먹어본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한번 쯤 맛을 보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요즘 우리집 개 사료는 까치들이 와서 난장판 만들오 먹습니다.
까치가 귀여운지 아님 귀챤은지 지 밥 다 뺏어 먹는 걸 그냥 멍 하니 바라만 봅니다.
그래서 내가 뺏어 먹어도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김승수 2016-01-15 18:20:55

    G마켓과 사이좃케 지내시기 바랍니다 . 진짬뽕 그럭저럭 먹을만하고 , 초밥은 배송불허입니다 ^^;;

이종호 2016-01-15 18:39:06

    석관동에 개밥고수님이 계십니다...ㅜ.,ㅠ^

황준승 2016-01-15 18:43:34

    까치를 무서워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ㅠㅠ

주명철 2016-01-15 21:28:54

    우리 집 개 3형제는 귀여운 쥐도 먹입니다.
쥐도 귀엽다고 봐주는 3형제에게 분별심을 빼앗기니 사료값이 아깝지 않습니다만, 안습?

염일진 2016-01-15 18:19:58
답글

까치는 불쌍해서 봐주지만..글쎄요...성기님은???

김세영 2016-01-15 18:26:52
답글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한끼해결하는 메뉴는 김밥이 왔다입니다~~^^

염일진 2016-01-15 18:27:35

    김밥은 좀 물립니다.

집 사람이 김밥집을 하고 있어서인감??

이종호 2016-01-15 18:39:51

    나면궁물에 김밥이믄 호화식단임돠...ㅜ.,ㅠ^

김주항 2016-01-15 18:47:38
답글

개 간식 주다가 먹어봤떠니
개 간식도 먹을만 하더이다....~.~!! (소시지류)

이종철 2016-01-15 19:06:43
답글

눈 즐겁고 입 즐겁고 일거양득이네요.
그렇다고 부러운 거 즐대 아님다...*&&

이민재 2016-01-15 19:29:28
답글

어떤 식당은 1인분 한 사람은 팔지 않는 식당도 있고 그렇더군요. 그럼 대략 난감.

그렇다고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여차저차해서 "식사나 같이 하십시다!" 이럴 수도 없고요.

회전초밥집에서 혼자 먹기도 그렇고 설렁탕집이나 국밥집 혹은 면을 좋아하다보니 중국집에 가서 식사를 해결하고는 합니다만

염일진 2016-01-15 19:54:05

    그럴땐 근처 마트 가보심 초밥이 있을겁니다

구행복 2016-01-15 19:42:28
답글

성기님 면사무소에 극빈자로 등록하면 쌀하고 부식 갖다줍니다.
개사료 넘보지말고 빨리 등록하세요.

염일진 2016-01-15 19:54:31

    옳소~~!!

이민재 2016-01-15 20:00:27

    ㅎㅎ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개에게도 견권이 있다면 개의 대리인으로부터 고소 들어올 듯("조주선사의 개" 로 유명한 화두)

이민재 2016-01-15 20:02:42
답글

일진 어르신.겨울철에는 따스한 국밥같은 든든한 거 드세요. 연세 드시고 힘이 없어질 시기에는 배부르고 등 따신 것이 아주 좋습니다. 갈비탕, 경남 함양 안의에서 나는 갈비탕, 여기의 고기들이 좋고 정자와 경치 좋고 예로부터 예의 고장, 맛의 고장이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거대한 자본 및 천민상업으로 전락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려서 어르신들 따라 다닌 추억으로는 인심이 넘쳐난 기억 뿐인데

황준승 2016-01-16 07:16:10

    안의 갈비탕은 2004년도에 먹어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근데 2005년, 2006년이 되면서 맛이 점점 못해지더군요
해가 갈수록 함양이 관광지화 되어가면서 갈비탕집 앞에 관광버스가 많아졌습니다

yws213@empal.com 2016-01-15 23:00:11
답글

일진님 옆 동네 이름을 따 온 듯한,
저렴한 일심[一心] 24시간 해장국밥집 추천합니다. ^^

이종호 2016-01-15 23:04:07

    상계동 일심 해장국집 울 마님과 종종 갑니다...

yws213@empal.com 2016-01-16 09:28:41
답글

일심 해장국밥집 반계탕이 맑고 개운하죠. ^^

김학순 2016-01-16 12:57:36
답글

편의점 즉석떡만두국먹어보고 놀란기억이 있습니다....맛나고 알차더군요....연예인 사진있는 떡만두국이었습니다....홍석천씨 사진든 도시락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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