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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재호님두 머지않은 날 저를 상기하믄서 가심과 머리칼을 쥐어뜯는 날이 올껌돠..ㅠ.,ㅠ^

쪽겨 날 수 있었능 데 아까비~
그나저나 갱끼능 앙 하셨수...♡&&

    부천 짠 짬뽕 종철님드 그렇게 츠자들 갈아치기 하다
은젠간 한번에 훅 가는 수가 이씀돠..
걍 알 팬티로...ㅜ.,ㅠ^

아까비...

    베스트 댓글로 선정 되셨습니다 ㅡ,.ㅡㅋ

    d(^^

곯은 다갈님은 탁구채로 알을 깨버리는 수가 이씀돠..ㅜ.,ㅠ^
글구, 어제 연우압빠 꼬드김에 나갔었음 난 오늘 그대로
내복도 못입구 쫓겨날 뻔 해씀돠...생각만 해두 끔찍함돠.

진수성찬을 꼭 다 드시진 않더라도, 정성을 눈으로 확인한 것만으로도 속으로 흐뭇해 하셨을 겁니다
토닥토닥.....ㅠㅠ

    역시 당대의 미인이신 어부인을 받들고 계신 해운대
재벌께선 역시 보는 시야가 탁월하심돠...
그러니 어여 마님께 부가티 베이롱 중고 함 알아보세요..
^^♥

생일 케익과 금일봉이 빠졌군요. ^^

    생일께끼는 울집서 먹는 사람이 읎써서 딸래미 생일을
빼고는 케익은 안하기로 해씀돠..ㅜ.,ㅠ^
글구 금일봉은 아까 뱅끄오브 씨리즌에 가서 두둑히찿아놔씀돠...ㅠ.,ㅠ^ 3개월치 생활비에 해당하는 거금으로..

사모님이 오늘 참 행복해하시겠네요~~;;

    오늘 울 마님이 콧평수 넓히고 출근해서 문짜 와씀돠.
낼 출근하니 같이 증심먹자구 데릴러 오랍니다...ㅜ.,ㅠ^

아이고, 어르신~~~ 십년감수 하셨어요.
매칠전에 부산에 사시는 모 미희님 하신말슴 가심에 새겨 들어셔야 했는데요.
여성분들은 살아가면서 기념일 챙기는 일로 살아 간ㄷ가고 하잖아요???

야튼, 앞으로 모든 기념일 잘 챙기셔야 이 엄동설한에 알빤스(?)로 쫒겨나지 않습니다.

내앞에 다가온 거울을 보는듯 합니다.

    작년 달력에 메직으로 들입다 굵게 칠해놨는데
금년 쌔삥 달력으로 갈아 낑구면서 형광등이 되어씀돠..
함트면 클 날 뻔 해씀돠..ㅜ.,ㅠ^

    심 떨어진 대한민국 아저씨들 남은 인생 다 그렇게 살고 있다고 전해라 ^^;;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엄동설한에도 스뎅식판들고
종 3으로 눈이 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나가서 줄서서
기둘리신대매?....ㅜ.,ㅠ^

이엄동설한에 가심한구석이 갑자기 더 써늘해지면서 종호을씬의 생존전략에 눈물겹습니다
그래도 전 결혼해서 손에 물안묻히고 살았는데
손수찌지고 뽁고 낄이고 묻히고 삶고 장보고
하시는 종호을씬 한고비는 넘겼으니 쉼호흡 3번하시고
다음고비까지 당분간은 숨좀 쉬시겠습니다~^^

    세영님...ㅜ.,ㅠ^ 산넘어 산입니다...
쪼매 있음 결혼기념일 챙기기 시작합니다...ㅠ.,ㅠ^

국경일을 까먹다니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군,
마누라 생일은 혼자 기억하다간 잊어버리니
작은 마누라에게 알려달라고 주지 시켜둬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드만 한 해를 넘기니 총기가...ㅠ.,ㅠ^

차므로 잉간 답게 사시는 군아....~.~!! (안 쪽껴나고)

    그래두 누구처럼 좌르비 우바마랑 거실서 동가식 서가숙
하믄서 마님표 생선초밥 올때만 누깔빠지게 기둘리며
살진 않슴돠...ㅜ.,ㅠ^
나면두 내가 직접 끓여 먹슴돠..

   
오지랍 넓게 일일이 댓글 달 생각 마시구
오늘 밤 코피 터지게 봉사할 각오나 하삼....~.~!! (거품 물지말구)

    옵션으로 무릅도 좀 까져가면서 대마님봉사 하시면 더 좃씀돠 ^^;;

    울 마님은 암때나 무르팍 까지게 하질 않슴돠..ㅜ.,ㅠ^
결재 올리면 묵혀두고 개기다가 선거철 되면 허락함돠.
여으도 세금벌레 국개으원 색희들 처럼....

    그것도 심이 있어야 코피가 터지던 지 말던 지 할 낀데...*&&

    내 힘 읎는데 보태준 거 읎쓰심 신경 끊으시기 바람돠.
한 여름 대자리에서 무르팍 까져봐쑤?...ㅜ.,ㅠ^

이 대목에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였으니....,
좀 기다려 보셔야하지 않을른지요?

    서자 길똥님...ㅜ.,ㅠ^
독수리 공방으로 지샌 밤이 몇년인지 모림돠...

참 잘했어요^^ ㅋㅋㅋ

    웬일루 칭찬을 다?....ㅜ.,ㅠ^

    젖은 낙엽 본연의 자세(?)로 대처하신 게 잘 하셨다는 겁니다. ㅋㅋㅋ

늦었지만 사모님생신 축하드립니다~

    역시 깔끔쟁이 창연님이 쵝오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