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소견입니다만, 종전의 턴테이블은 카트리지에서의 물리적 신호를 만들<br />
기때문에 절대적으로 방진방음을 해야하겠지만, 100% 디지털 신호를 재생하는<br />
기기에 실제로 그러한 장치가 음질보호에 꼭 필요한 것인지 알쏭달쏭합니다.<br />
CDP에 가해지는 ( 실로 너무나 미세할 터이지만 ) 진동 등의 외부자극이<br />
어떠한 메카니즘으로 디지털 신호재생에 방해가 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br />
가정에 비하
분리된 프리의 전원부를 별다른 생각없이 시디피위에 올려놓고 음악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결과는요, 물론 제 경우이겠습니다만 굉장히 거친음이 나옵디다.<br />
시디피도 많던 적던 기생진동에서 자유롭진 못합니다.제 경우엔 무거운것을 올리는것보단 부드러운 물체로 풀로팅하는게 매우 효과적 이었습니다. 참고 하셔도 됩니다.
0과 1이 바뀌면 귀에 잘 들리지 않는 미세한 차이가 있으려니 생각하지만, 큰자리수의 경우 값의 반이 바뀌고, 부호 비트의 경우 +, -가 바뀝니다. cd의 경우 error correction code이므로 한 비트의 경우 바로 잡을 수 있고, 여러 비트의 경우 통째 무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