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한지 오래된 컴이라 그런지
밤에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더라구요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납니다)
새로 컴을 맞출까도 했지만
CPU(AMD 투반)가 사망할 때까지는 버텨보려고
CPU 쿨러를 새로 달아주었습니다.
트리니티라는 쿨러인데요 무쟈게 크네요
처음엔 제가 장착해 보려고 뜯었다가 자신이 없어
동네 컴퓨터 가게에 가서 붙여 왔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금 전 컴을 켜보니...
소음이 아주 약간 줄었을 뿐.. 그닥입니다.
사제 쿨러만 달아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가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