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무식한건 죄가 아니다..다만 불편할 뿐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전 박근혜 대통령의 무식함을 보고
아 책임질일 많은 사람이 무식한건 죄가 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족으로
자기가 머리가 좋아서 여러가지 질문을 다 기억한다는 어의없는 뜬금포에 놀랐습니다.
이미 그 시간에 정해진 순서와 각본대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종편이나 즐겨보는 사람들이야...그런 사실을 모르니...
저렇케 대놓고 국민을 속이는 집단들이....무슨짓을 못할까요...
대국민 기자회견때 당연히 청와대 기자단들과 어느정도 순서와 예상 질문지를 받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어는정도 용인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거의 연극 수준의 기자 질의 응답을 했는데...
연극을 모욕 하지 말라는 말도 들리네요..
연극도 그런식으로 하면 관객들이 싫어 한다고.
요즘 그런식으로 연극 안한다고...
이 정부에 무얼 기대 할까요...
땅 안파 제끼는 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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