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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짬뽕에 오징어랑 새우 좀 넣으면 그냥 짬뽕일 듯해요. 진짬뽕은 중국음식점에서 파는 짬뽕이랑 가는 길이 틀리네요.

짜장도 4뚜기 짜장보다 7도 짜장이 쪼매 더 맛난거 같더군요 제 입맛에...^^♥
짬뽕은 안즉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진 짬뽕과 불 짬뽕을
사다 먹어봐야게씀돠..

친일매국 너때 낭심껀 안먹은지 10여년 되어가네요...ㅜ.,ㅠ^

손이 두번 가지만 , 면을 따로 삶아 짬뽕스프 꿇인국물에 고명 투척후 말아 드시면 3% 더 맛있씀돠...ㅜ.,ㅠ^

    허이궁...뇐네 덜이 입맛 들은 사라서리.....~.~!!

최근 두 달 정도에 듕국집에서 간짜장을 두 번 먹었는데 두 번 모두
주문 받고 바로 볶지 않고 미리 볶아 놓은 건지 양파랑 채소 등이 모두 숨이 죽어있더군요 ㅡ.,.ㅜ^
간짜장은 아삭한 양파 씹는 맛에 먹는 건데 말입니다. 다시는 간짜장을 먹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한 십 년 전부터 짬뽕을 도저히 맛이 없어 못 먹겠어서 시킨 간짜장인데 말입니다.
이참에 동네 중국집은 은퇴하고 진짬뽕짜장, 8또짬뽕짜장으로 달려야 겠습니다...

며칠전 4가지 짬뽕면 비교시식 기사 읽어 보았습니다
농심에서 나온건 너구리 맛이 나니 차라리 너구리 사먹으라고 했고요,
오뚜기 진짬뽕, 삼양 갓짬뽕은 중간 성적,
4명의 기자 모두 이견 없이 불짬뽕 압승!
팔도 불짬뽕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동네 편의점이나 홈 익스프레스에는 없고,
대형마트 가니 한귀퉁이에 몇개 있더군요

유성스프 넣지 않고 먹으니 그냥 매운라면인데, 그 기름 절반만 넣어도 완전 불향이 나더군요
채소도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요.

팔도가 참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저는 라면 중에서는 꼬꼬면이 젤 맛있습니다.
비빔면은 모두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팔도 비빔면을 주로 먹고요.
팔도 부산밀면도 별미로 좋아요

팔도에서 만든 맛난 면 제품들을 농심에서 개발 광고 판매 했다면 대박났을 제품 많을거예요
지금도 마트가면 농심제품들이 좌악 깔려 있습니다. 맛 있거나 없거나 상관 없이요
특히 농심에서 운영하는 메가마트에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요. 부산 경남에만 있는 대형마트예요

울집에 작년여름에 사다 먹고 남은 7도 비빔면항개 이씀돠. 비빔면의 진리는 소면에다 직접 양념다대기에 묵은김치 송송 썰어넣고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ㅜ.,ㅠ^

짬뽕은 고추기름이 생명이죠.....^^ 참고로 전 돈이 없어,국내 최저가라면, 삼양소고기면 먹슴다.....어릴적 생각하면서 먹으면 먹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