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14 페이 더너웨이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41년 오늘 미국의 여배우 페이 더너웨이가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상영된 “보니와 클라이드”에서 여자 갱 보니 파커의 배역으로 워렌 비티와 짝을 이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한때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차이나타운”으로 다시 인기를 만회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첨단에 가까워지고 싶어 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독립영화에도 나오고 영화제작에도 나선 그에게 걸맞은 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mUpso_x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