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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술 스트레스 요 3가지가 사람을 잡는데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평소에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데...

허이궁....~.~!!

ㅠ.ㅠ 마음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담배를 끊어야지 하는데....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안타까운 얘기군요 . 건강 챙기라는 동래영감님 말대로 스트레스 받으면 앙대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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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네끼 포장만 해놓고 안보내주는 영감얼굴을 생각하면 밤에 욜라 잠이 안온다능....~.~!!

무엇이 원인이건 간에 안타 깝네요.

고생하다 가는것이 인생인가 보네요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하나봐요 후회 안되게요~~

친구분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하동의 [베델수양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분들중 호전된 분들도 있습니다.

마음이 참 힘드시겠어요
모쪼록 고통이 덜해야 할텐데요

말기폐암환자 예전에 지켜보니 , 제대로 수월하게 숨 내쉬고 들이켜 신선한 공기 마시는 건강인이란 자체만으로도 축복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쵸 밥잘먹고 응가 잘하고 잠 잘자고 숨 잘쉬고 아주 당연한거 같지만 하나라도 고장나면 그 이후부터 정상생활 정말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죽는거보다 무서운건 다치는거예요 삶의 질이 뚝 떨어지거든요
모든 병의 근원은 과로와 스트레스인데 힘들면 좀 쉬세요 동물들도 힘들면 그냥 쉽니다 사람만 버티는거죠

어휴...요즘 60이면 청춘인데...아깝습니다.
젊을때부터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제 여동생이 위암으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할 때
설대병원 암병동에서 60대 폐암환자가 투신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더군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ㅜ.,ㅠ^
저도 직딩때 하루 두갑반 담배를 피웠었지만 과감히
끊었습니다...15년 되어가네요...끊은지

    참 잘하셨습니다..
이제 술만 조금 줄이시면 금상첨화인데.....

저랑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일이지만 얘기만 들어도 너무 슬픕니다. 인간은 왜 이런 고통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