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꼼장어 구이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그 술 이름이 "국화면 좋으리"였습니다.
이름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골스런 무슨 면 무슨리에서 착안하여
운치가 있는 국화주.....
알콜 도수가12.5도....
향긋한 국화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룩으로 빚은 술입니다.
저한텐 딱 맞는 술.....광고같네요...ㅋ
제 주량에 약간 과하게 마셨는데도....숙취가 없네요.
혹시 저 술을 저 처럼 좋아하실 분이 계실러나요?
그럼 반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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