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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을 이제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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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7: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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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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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을 이제 봤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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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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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드라마와는 담 쌓고 살다가 친구 추천으로 2주만에 따라잡기 했습니다.
((요즘 한가해요 ㅜ.ㅜ))
제가 정확히 그 세대는 아니지만 참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매회차 마다 눈물도 그렁그렁..하는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뚜렸하고 참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18회차를 마지막으로 따라잡기 끝네고 남은 두편은 본방 사수 하기로 했습니다 ^_______^;;;
따라잡기를 끝내고 나니.. 예전 생각 납니다.
저 어릴적 부모님들의 삶..과 친구들과의 추억들 ..
또 현재 제 살아가는 모습들..
참 많이 느끼네요 ((나이먹는 증거라고 하던데.. ㅠ.ㅠ))
와싸다도 예외는 아니구요..
그 많던 벙개들.. 하루에 몇번씩이나 들썩 거렸던 게시판..
지금은 탈퇴한 회원님들도 꽤 있으시고.. 남아계시지만 보기 힘든 분들도 많고..
언젠가는 다시 북적 북적 해 지는 날이 올거라 생각 합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친구들이 몇년만에 한 자리에 모여 다시 우정을 나눠 가듯이
자게도 북적 북적 해 지기를 ..바래 봅니다.
그런 의미 에서 떡밥 하나... 투척..
현창이횽님 이글 보시면 언능 보내세유..
아니면 날 잡으시던가유.. 뭔 말인지 아시쥬 ? ㅎ..
궁금하신 회원님은 500원 입니다. ㅡ,.ㅡㅋ
p/s.. 와싸다 횽님들은 오랜만에 연락해도 참 부담 없어서 좋다능.. ( __);;;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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