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해맑은 깜찍한 관리자입니다!
와싸다 16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관리자가 준비한 이벤트는 팔아서 손해보는 이벤트로 준비했습니다.
시내 거리에 붙어있는 '사장님이 미쳤어요'가 아니라 '관리자가 미쳤어요' 버젼이죠.
대체 뭘 준비하면 제일 좋아하실까 하다가.
와싸다 마켓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남성의 영원한 먹거리로망 쟌슨빌로 정했습니다.
쟌슨빌.
진정한 소시지의 군주.
마누라는 삶아줘도 나는 팬에 구워 먹고 싶은 그 로망.
가격이 비싸서 망설였다지만 늘 사게 되는 그 소시지.
이 정도는 진행해야 와싸다 아니겠습니까.
3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에서 팔아서 돈이 남는게 아니라 오히려 팔수록 손해 보는 가격으로 정했습니다.
22800원.
제 말이 구라면 오함마로 제 손목아지를 치셔도 좋습니다. ㄷㄷㄷ
정말 팔아서 손해 보는 가격입니다.
거기다 그 유명한 부대찌게도 한 팩 같이 보내드립니다.
왜 이런 손해 보는 이벤트 진행하냐구요?
와싸다니까.
거기다 창립기념일. 와싸다를 있게 해 준 회원님들을 위한 이벤트니까 진행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100세트 진행합니다.
화끈한 이벤트이니만큼 이 정도 이벤트는 내년 창립기념일에 또다시 가능할 진 모르겠습니다.
그 전에 제가 짤릴지도 몰라요...ㅠㅠ
자. 얼릉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