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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은 차량 렌탈비가 그다지 비싸진 않네요.
소형에 소올, k3, 벨로스터가 있는데 벨로스터가 가장 비싸네요. 6일에 12만원 정도 하네요.

지친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선 바닷가보단 깊은산이 인접한곳이 좋습니다 .

    그래서 처음에는 템플스테이 생각했는데, 약간 방랑벽이 있어서요.

저 같음 발길 닫는 대로 전국일주할 겁니다...♡&8&

    저도 이거 해 보고 싶은데요. 이 발길이 문제네요.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시간이시라면 , 최저치의 경비로 가까운 일본 온천쪽도 고려해보심이...

눈쌓인 겨울온천과 주변의 풍광이 정말 힐링하기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용의 한계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습니다.
동생한테 외국가겠다 이렇게 말하기도 좀 그렇구요.

    가고는 싶은데 도온이 읎어서.....~.~!! (비행기 멀미도 나고)

제 생각으론
혼자서 여행하시는 것은 좋은데, 직접 운전을 오래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제주도에서야 아무리 운전을 오래해도 하루에 서너시간이라 괜찮을 것 같지만,
전국 일주이런식으로 해버리면
운전 자체가 또하나의 짐(?)이 되어 버립니다.
휴식을 위한 여행은 휴식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전혀 낮선 환경인 외국 여행을 하는 것이 정신 세척(?)에는 효과가 훨씬 크죠.

지금 V에어 겜색해보니, 부산 - 타이빼이, 11일 출발 - 18일 도착 으로
40만원이면 티켓이 있네요..

    두호님... 정신세척....
바로 그게 필요하긴 합니다.
여동생이 보내주는 거라 타이뻬이 아니되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되면 한달정도 예상하고
제주도 올레길 완보할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몇년전 3박4일정도 올레길 5코스정도 걸었는데
그때부터 언젠가는 전체코스완보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혼자가되든 동행이있던간에.....,.
제주도에 관심있으면 바다가 많이낀 올레길 몇코스 선정해서
걷는게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올레길도 괜찮겠네요.
올레길 가려면 차량 렌트하면 안 되겠지요?

    조금 부지런하면 대중교통 이용해도 될듯합니다...
참고로 친구4명이서 올레길투어할때
식사도 2인분시켜서 4명이서 먹고했습니다
디지털올레길보다 아날로그올레길을 서로가 원했기에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기억에 남고 남을듯도 합니다~^^

    4분이 2인분으로..

저도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