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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08 10:08:02
추천수 14
조회수   1,106

제목

짝퉁?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진짜 사랑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껍데기가 멋져 보일때만 사랑하다가

차츰 시들거나 초라해지면

멀리 하고파 집니다.





진짜 사랑은?



소중하고 겉 모습은 어떻든

그 상대방의 존재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사랑도 진퉁과 짝퉁이 있으니

잘 구분함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에 충만한 상태이니,

 짝퉁과 진퉁을 초월한다...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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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6-01-08 10:21:17
답글

짝퉁과 진퉁함께 포장 칼배송해 주시면 비교후기 올리겠다고 전해라^^;;

염일진 2016-01-08 10:26:32
답글

ㄴ 당신은 짝퉁 갈취왕이신가요?
진퉁이신가요??

이종호 2016-01-08 10:32:15
답글

사랑은 서서히 익어가는 겁니다...과일처럼...ㅜ.,ㅠ^
그러니 맨날 꼰날 어장관리하러 활동사진관이나 공원을
쏘댕기지....

이종철 2016-01-08 10:39:08
답글

삶이 주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세익스피어》

조창연 2016-01-08 10:49:27
답글

-차츰 시들거나 초라해지면
멀리 하고파 집니다-

흠.. 이런것까지 아시는걸보니,
가짜 사랑도 많이 겪어보셨군요.
역시 어장관리는 괜히 하신게 아니라능..ㅋ


진짜 사랑을 얘기하시니, 좋은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장예모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라는 영화인데,
실화라고 합니다.
1970년대 중국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던 징치우라는 여학생이,
당의 지시로 혁명교재 편찬을 위해 한 시골마을로 갔다가,
쑨지엔씬이라는 청년을 만나 벌어지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영화 내내 70년대 중국 시골 풍경이 화면가득 아름답게 그려지며,
지고지순한 사랑이란 어떤것인가를 잘 표현한 수작입니다.

영화가 끝날무렵 눈물이 주루루 흘러 내리더군요..ㅠㅜ

이종호 2016-01-08 10:56:22
답글

영화가 끝날무렵 눈물이 주루루 흘러 내리는건
노안이 와서 안구 건조찡 땜시 누깔이 살랴구 알아서
눈물이 흘러 나온 거 아님 이번에 맞춘 나이방 돗수가
안맞아서 거런 것도 아니라믄 필시 나이들어
여성 호르몬이 많아졌기 때문임돠...ㅜ.,ㅠ^

정영숙 2016-01-08 10:56:44
답글

난 아직 진짜 사랑을 못해본거일까?///
시들해지고 소원해지고 그러는데 ..ㅎㅎ
진짜사랑 하시나바요?

김주항 2016-01-08 12:00:32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갈촤 드림돠....~.~!! (오배권)

김승수 2016-01-08 10:58:42
답글

그나이에 뇐네들이 .. 무신 진짜 사랑을 .. 망령 나신게죠 .. 특히 .. 윗층언냐만 바라보는 영감님부터^^;;

이종호 2016-01-08 12:04:08

    지는 웃층 똘 아지매 잊은지 오램돠...ㅜ.,ㅠ^

이종철 2016-01-08 11:08:17
답글

정말 가슴애린 사랑을 해봐야 참사랑이 무언지를 알게 되는 거 같아요...♡&&

황준승 2016-01-08 11:43:36
답글

종족보존의 본능 때문에 껍데기에 끌릴 수 밖에 없나 봅니다.
그러다 정들면서 진짜 인간의 사랑을 할 수도 있고,
처음에는 일 때문에 만나서 지내다 정이 들어 사랑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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