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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7 마리안 앤더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07 07:05:38
추천수 12
조회수   609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7 마리안 앤더슨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6. 1. 7 마리안 앤더슨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55년 오늘 마리안 앤더슨이 유색인종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의 무대에 올랐습니다. 뛰어난 음량의 콘트랄토인 앤더슨은 인종차별의 편견에 반대한 행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가로는 드문 일이었습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무대에 오르는 것을 거부당했던 경험이 앤더슨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1939년 부활절에는 링컨기념관에서 7만5천 관중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드디어 1955년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오른 것입니다. 공연 작품은 베르디의 <가면무도회>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9Quk0Qh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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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6-01-07 09:43:38
답글

아직도 미국엔 흑백갈등이 존재하죠..
영호남 편가르기처럼

이민재 2016-01-07 09:44:25
답글

2015년 연말 대한민국 서울에서 모당 김아무개의 "니는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 라고 말하는 수준이 우리의 현수준은 아닌가? 라는 이런 씁쓸하고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이종철 2016-01-07 09:47:16
답글

백호주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김주항 2016-01-07 11:09:01
답글

그래도 오바마가 대통령 합니다....~.~!! (울집 강쥐 이름)

henry8585@yahoo.co.kr 2016-01-07 12:41:57

    지금도 미국에는 유색인종 갈등이 많은 나라 입니다.총기도 인구수(대략 3억정 정도)만큼 많이 깔려 있습니다.

허인예 2016-01-07 13:05:12
답글

마리안 앤더슨.
1세기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다는 능력도 차별의 벽 앞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슬픈일이지만
그래도 그녀는 그 벽을 넘어섰고 이겼지요. 오늘날 얼마나 많은 유색인종들이 그 차별의 벽앞에서
절망하고 있는지....마리안 앤더슨의 go down moses 그 시디가 어디있는지 찾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일진 2016-01-07 13:19:35
답글

아,잊고 있었네요.
마리아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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