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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하시는 분들의 적어도 절반 이상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1-06 22:15:54
추천수 11
조회수   1,834

제목

안철수 지지하시는 분들의 적어도 절반 이상은

글쓴이

이경서 [가입일자 : ]
내용
 안철수 지지하시는 분들의 적어도 절반 이상은 정치 성향이 매우 보수적인 분들이라 봅니다.



사실 이념은 새누리당에 가깝지만 단지 새누리당이 비상적이고 수구꼴통의 모습을 많이 보이니 좀 불만이 있는 것이지



절대 진보적이신 분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절반은 시스템이나 이런 거 보다는 인물 중심, 즉 안철수란 개인의 우수함에 반하신 분들이죠.



저는, 새정치한다면서 새정연에서 나온 떨거지들 받아서 정치하면 안철수는 새로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안철수씨가 분명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데려 올것이고 새정연 지지자들도 데려가서 어느 정도의 외연은 갖출거라 봅니



다만, 결국 우클릭 하는 겁니다.



안철수씨가 하는 행태를 보면 대통령병에 걸린 조급증외에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혁신을 바란다면서 혁신의 대상들의 수장이 되려고 하니, 무슨 말로 설명하겠습니까?



어차피, 이번 총선은 야당이 필패합니다. 이제 사표가 되더라도 확실히 자신의 색깔대로 voting에 임해야 될거라 생각



합니다. 정의당의 약진을 빌어봅니다.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단결해야 할 때라고 말하지는 마십시요. 지겨운 레파토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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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일 2016-01-06 22:33:56
답글

저는 *누리당만 안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대로면 *누리당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그렇다고 습관적인 야권연대도 반대합니다. 말 그대로 이것도 구태니까요.
더민당이든 정의당이든 철수당이든 각자 최선을 다해서 (나라와 백성 살리는데 몰두해서-이게 진짜 정치인데...)
*누리당 180석만 저지시켜 줬으면 좋겠네요!

김민관 2016-01-07 00:10:20

    당이 다나오면 180석 저지는 힘들고 그덕에 새누리만 덕보니 문제지요.새누리가 덕 보면 서민은 더 고생 한다는건 아시지요.이상황에서 어느편이 맞고 틀리고 보다는 서민이라면 알아서 실리투표하는게 최선이라 생각 합니다.

이인근 2016-01-07 07:34:06

    김민관님 전체야당의 크기와 범위가 더커지게 되니 결국 의석저지가 가능해지는 판국입니다 이신일님의 견해가 맞습니다
제가 따로 올린글이 있으니 참조하시기바랍니다

이인근 2016-01-07 05:20:18
답글

정의당스텐스야 뻔하죠 안철수는 처음부터 정의당과 연대 안한다고 했으니 민주당에게 기대면서 중간에서 때론 박쥐처럼 문재인과 민주당도 까주면서 자신들은 어부지리나 얻으면 굳이겠죠 한두번 보아온게 아니죠
이경서님도 문재인의 말한디를 가져와서 총질했던걸 기억합니다
정의당사람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기가 막힐정도입니다
노희찬이 그만두게된 노원구자리에 안철수가 당선되니 상도덕 까지 운운하면서 안철수를 비방하더라구요
국회의원자리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자리이지 개인의 밥그릇과 상권을 따질 자리는 아닐텐데 말입니다
평소엔 분열을 하지말자 그리 강조를 하며 야당인들을 까곤합니다 그러곤 막상 선거때가 되면 정의당이 아니면 정권을 빼앗기건말건 투료를 안하거나 자신들이 내세우는 정의당인물만 찍죠

js9401@hanafos.com 2016-01-07 06:44:34

    거의 1년 전이죠.저는 문재인씨가 당대표한다고 나올 때 부터 작금의 사태를 어느 정도 예측했습니다. 꼭 문재인씨의 말 한마디로 총질한 것이 아니라 문재인씨는 참모형이지 리더형이 아니라고 한 것이고 당대표로서 새정연을 이끄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문재인씨 비판했다고 여러 회원님들에게 욕 많이 먹었습니다

yws213@empal.com 2016-01-07 06:20:42
답글

이인근님께서 지독하게 안철수를 빨아대시는 직접적인 이유와 타당성에 대하여
사뭇 진지하게 궁금해집니다.
타당성과 의미가 저를 움직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나열해 보시지요.
저는 김구선생님의 제자이신 제 아버지의 직계 후손입니다.

이인근 2016-01-07 06:35:28

    정당한 반박을 하신다면 대응하는 글을 쓰겠지만 단순히 빨아댄다고 여기시니 대응할 이유를 못느낍니다만
한가지 분명이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면 안지지자의 대부분은 시민을 위한 진짜 정부를 찾을수있다면 야권 누구에게라도 기꺼히 표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안철수같은 인사들 한둘이 정치를 그만 두고 사라지는게 아쉬운게 아니라는것입니다

이인근 2016-01-07 07:41:52
답글

┗ 이경서 2016-01-06 22:01:43

정의당만을 지지할뿐입니다. 사표가 되더라도
..............................................................................................
이게 현재 정의당의 스텐스중 하나입니다

문지욱 2016-01-07 08:07:23
답글

맞습니다. 안철수는 진보, 좌파, 운동권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고 새누리쪽에 더 가까운 보수쪽입니다. 그래서 보수쪽 표를 가져올수 있는 사람이죠. 이게 안 되면 대한민국에서는 나라에 부도가 터져도 야당 단독으로는 집권 못합니다. 하물며 정권교체는 꿈도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그래도 안철수가 새누리는 아닙니다. 우측방향이지만 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꿀 정도는 아니고. 세월호 같은 대형 사고가 터져도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묻지마 공석을 만들 사람도 아니고 운하 판다고 수십조를 강 바닥에 발라버릴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딱 이 정도면 됩니다. 안철수보다 더 도덕적이고 더 큰 사람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문재인쪽은 보수측 표를 가져오는게 불가능합니다. 보수층을 지지자로 만들 능력도 없으면서 타협할 의지는 전혀 안 보입니다. 그래서 절망적입니다. 기대할 구석이 없어요.

대통령 한명 바꿔서 세상이 변할거 같습니까? 참여정부때는 노무현이 대통령이어서 세상이 뒤집어졌었나요? 새누리당 지지층을 다 없애버릴수도 없고, 대통령 한명 바뀐다고 나라가 엄청 변하고 달라지고 - 그런거 없습니다.

중요한건 이기는 겁니다. 이겨서 정권교체를 하고 그 정권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겁니다.

정권교체가 중요한게 아니다. 새누리당이 집권을 막는것보다 누가 당선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럼 그렇게 하면 되는겁니다. 그걸로 자기 만족을 얻는다면 되는거죠. 사표가 되느냐 아니냐는 결과론적인 얘기죠.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습니다. 내가 찍은 표가 작은 물방울이 되서 정의당이라는 작은 물방울이 수십년 수백년 후에 새누리당이라는 바위를 깨뜨리길 기대할 수도 있겠죠. 지금의 새누리당이라면 그 물방울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씨를 말려버리죠. 물 다 말라 버리기전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게 좀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중요한건 이기는 겁니다.

강민구 2016-01-07 08:55:36
답글

뭐 누누히 말했지만 안철수는 하나의 허상이 입니다. 울나라의 언론의 천박함과 국민 사고의 빈약함이 만들어낸 미세먼지에 불과합니다. 인제 서서히 약발이 떨어질 것인데...... 이런 일에 3년이 걸리다니 정말로 놀라운 일일밖에

어쨌든 사태를 명확히 보기 위해서는 저 미세먼지를 제거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태가 제대로 보입니다. 철수가 보수의 표를 끌어올 수 있다.는 하나의 가능성을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 것은 뭔지 보시면 압니다.

그가 지난 3년간 한 짓은 야당과 권력투쟁뿐입니다. 끊임없는 내분이었고 반목이었습니다. 아마 민주당내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적어도 현재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기에 그는 미련없이 나간 겁니다. 그는 자신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습니니다.

안철수는 개혁 새정치 뭐 그런 것을 주절대지만 절대로 그런 것에는 관심없습니다. 권력쟁취외에는 나머진 다 수사에 불과할 뿐이고 그래서 안철수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입니다. 그래서 그를 지지할 수 없고, 지지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새누리가 아니면 된다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티셔츠만 바꿔입은 새누리를 위해서 뭐하러 그리 힘을 낭비하는지요? 그냥 새누리한테 주면 되는데....... 왼쪽 궁둥이나 오른쪽 볼기짝이나.......

안철수가 당선되면 이가는 것이냐?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승리가 아니라 패배이고 치유할 수 없는 기만이 가득한 패배입니다. 왜냐? 결국 철수는 우리들에게 승리에 대한 환멸만을 가져다 줄 뿐이기에 "다른게 뭐냐"는 결국 허무주의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기에 왜냐? 철수는 주의도 내용도 알맹이도 하나 없이 껍데기만 우리에게 날리고 있기에 그가 있는 자리 자체가 권력욕 이외엔 모두가 수사이고 동원되고 위장된 권력욕뿐이기에 그렇습니다.

철수를 볼때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허무주의가 어느정도인지 우리의 시야와 우리의 하늘을 가리는 저 모래바람의 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느끼게 할 뿐입니다.

js9401@hanafos.com 2016-01-07 09:57:53

    격하게 공감합니다. 안철수는 정치절학이 뭔지 아무도 모릅니다.

강민구 2016-01-07 09:05:38
답글

또한 이기면 그만이다 하는데...... 과연 안철수로 새누리를 이길 수 있을까? 철수는 혼자인데 철수가 이길려면 민주당이 전부 철수에 몰빵해야하는데 왜 그래야하는지 그게 상식적인 거래인지.......

철수가 먼저 민주당에 몰빵해야하는 것이 순리가 아닌지...... 철수 지지자들은 논리를 구부러트리고 상식을 뒤집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은 3% 차이로 졌습니다. 누가 더 가능성이 높을까요? 철수가? 내가 보기엔 문재인이 100번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도 철수가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근거는 철수가 보수적이니까 보수표를 가져올 수있다?는 것인데 얼마나 가져올까요? 그 근거는? 문재인은 증명했습니다. 3%차이라는 것을 철수는? 무엇을 증명했나요? 무엇을 증명할 수 있나요? 하나의 가설이나 가정 빼고 무엇이 남아있나요? 그리고 그의 통치능력?

결국 문재인은 남고 철수는 나갔습니다. 지금까지 철수가 증명한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그에서 헛된 권력욕 외엔 아무것도 새정치도, 혁신도 통치능력도 아무것도 보지 못합니다. 그가 당권을 잡았을때 무엇을 했나요? 그럼에도 우리가 본 것은 무엇인가요?

문지욱 2016-01-07 10:20:02

    문재인도 못 이겼는데 안철수가 과연 이길수 있냐는거죠?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안철수가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미 문재인은 야당 단일후보로 밀어줘도 독재자 딸을 이기지 못한다는걸 우리는 경험으로 겪어서 알고 있죠. 안철수로도 안 되면 다른 카드를 찾아야죠. 아니면 또 바꿔야지 문재인, 안철수가 뭐라고 붙잡고 있겠어요?

문재인으로도 안 되니 다른 사람은 더 안 될거다. 문재인 밖에 없다. 이건 궤변이죠.

신동근 2016-01-07 09:16:37
답글

강님구씨 쓴글의 안철수를 문재인으로 바꿔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강민구 2016-01-07 09:20:21

    소망을 말씀하시지 말고 논리와 근거를 대시죠 그래야 논쟁이 되니까

신동근 2016-01-07 09:28:22
답글

강민구씨가 안철수를 그렇게 생각하듯이 문재인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거란 말입니다...소망은 무신 소망....강민구씨가 보기에 문재인이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늣이 인철수가 더 높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는거고...안철수가 한일이 없다고 하듯이 문재인 또한 한일이 뭐냐고 하는 사람도 많고....안철수 공동대표로 당권 몇개월이나 갔습니까? 불과 몇개월만에 재보선 실패했다고 두둘겨 팬건 누군인지....문재인 선거에서 이긴적 있었나요? 강민구씨가 보기에 안철수가 헛된 권력욕에 가득한 사람으로 보이듯이 문재인역시 권력욕에 눈먼사람처럼도 보인다는겁니다. 오히려 안철수보다 더한 것처럼 보이네...

강민구 2016-01-07 14:09:01

    결과를 봅시다 안철수와 문재인은 두번 붙었습니다. 안철수는 결과를 승복하지 않고 두번이나 뛰쳐나갔습니다. 문재인도 결과에 대해서 똑같이 두둘겨 맞았습니다. 그러나 행동의 방식은 다릅니다. 됨됨이를 떠나서 적어도 문재인이 사람을 붙잡아두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죠 보시죠 이번의 탈당으로 안철수는 크나큰 타격을 입을 겁니다. 종편은 계속해서 안철수를 뛰우지만 이번 총선의 결과는 아주 비참할 겁니다. 그는 정치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 지 모릅니다. 단지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겠죠

정화성 2016-01-07 09:40:44
답글

안철수씨에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씨의 탈당 및 신당수립으로 더민주당(구 :새정연)이란 당명과 함께 단단한 변혁을 만들어가고 있고, 전문가집단의 당 유입으로 생활정치의 구체적 윤곽을 만들어가는데... 이 일련의 움직임의 총 지휘자는 안철수씨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희생하여 김한길 박지원 의원 및 일부 의원들을 맡아주고 사재를 털어 전폭적으로 행보를 지속하는 그 과정에서 연륜있는 분들과 혁신을 표방하고 중도적인 발걸음을...

안철수씨 나름 정치지형에서 자기역활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끊임없이 대통합을 고민하겠지만, 그 각자 몫을 다하고 위치를 점할때까지 격려해주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언론이 안철수를 께속 띄우는것이 더민주당의 입지를 좁히기 위한 술책이겠지만, 그 역시 부메랑 효과가 있어서 새누리의 지분을 끊임없이 잠식하는 동반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더민주당이 혁신의 가속도를 내고 총선준비를 잘해서 이 국가와 국민을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만들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임재우 2016-01-07 12:16:28

    정화성님처럼 안철수를 보신다면 그 또한 이기는 초석이라고 봅니다. 개갈공명이 천하삼분지계를 그렸던 것처럼 국민들이 처한 생활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1 아니면 2라고 선택을 강요하는 건 1과 2의 오만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역사는 정반합의 반복이라고 볼 때 이제는 3도 4도 나와서 서로 치고 받는 때가 왔다고 봅니다. 그렇게 국민들을 움직인다면 조금 더 빨리 세상이 변하는 단초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임재우 2016-01-07 09:50:04
답글

저도 문지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야당이 갈린다는 말은 맞으면서도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으로 합쳐야 개누리당을 이긴다...과연 야권지지층의 몇프로가 수긍할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안철수도 정치를 하고 문재인도 정치를 합니다. 노회찬도 정치를 하고 심상정도 정치를 합니다. 제가 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만 넷으로 하나를 깨는 방법은 없다, 하나여야만 한다는 논리는 엄밀히 정치가 아니죠. 이긴다? 민주당이 이긴다고 야권이 이긴겁니까? 물론 민주당이 야권의 다수를 점하고 있지만 안철수도 있고 심상정도 있고 노회찬도 있습니다. 진짜 정치라면 식탁에 다리가 두개만으로는 설 수 없습니다. 세개로도 설 수 있어야하고 안되면 내개로도 서야되는게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총선전에 어떤 결과가 도출되겠지만 지금의 노이즈가 사운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상생의 정치를 구현하는 한 수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문지욱 2016-01-07 10:11:49
답글

문재인-안철수가 합쳐도 선거에서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지지층이 너무 달라요. 3김 보스 정치하던 시절도 아니고 안철수가 그럴만한 인물도 못 되기 때문에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양보해줘봐야 그 표가 모두 문재인에게 가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안철수 지지율만 떨어지는 꼴이에요. 지금 더민주당안에 계파들이 원수가 되서 서로 칼을 갈고 있어도 참고 같이 있는게 순전히 표 때문인데 같이 가봐야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면 바로 등 돌릴거고 너무나 원수가 되버렸기 때문에 다시 통합 이런건 있을수가 없습니다.

친노는 호남의원들보러 물갈이 대상이라면서 다 쫓아내고 지역구만 꿀꺽 하시고 싶은 모양인데 이런 상황에서 호남의원들이 굳이 친노와 같이 하면서 공천 받으려고 문재인에게 머리숙일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문재인이 여당후보를 이길만한 인물도 아니구요.

문재인-친노들은 자기들이 이미 다음 대선에서 당선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여당은 오만하고 야당은 독선적인데 주제에 여당인냥 오만하기 까지 하니 이길수가 없죠.

김민관 2016-01-07 11:43:06
답글

총선이 끝나면 안철수던 문재인중 하나는 허구거나 아니면 둘다 허구거나 아니라는게 증명 될 겁니다.정치인이나 정당에 희망을 걸지 마시고 서민이라면 실리투표 하는걸 추천 합니다.누굴 변화 시키는거 참 힘들어요.전 상대편에 이야기도 수궁도 안되지만 이해시킬 능력도 없어서요.실리투표 하시라고 밖에는 말 못드리겠네요.저도 틀릴수도 있어요 하지많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배우고 학교 다닐때 저보다 뒤에서 논분은 거이 없을텐데 참 뜬구름 잡는분 많아요.사회생활이 학교 성적순이라면 저는 최하층민으로 밖에는 못 살았는데 이런걸 보면 아이들 너머 공부하라고 잡지는 마세요.공부보다는 사물을 바르게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눈을 키워 주세요.

이인근 2016-01-07 13:05:07

    배웠다고 다 정치를 잘하고 잘아는건 아니죠 우리 김민관님 같은분이 국회로 가야하는데.... 제가 한표 드릴께요

김민관 2016-01-07 13:48:58

    저주실 생각 하시지 마시고 님이 서민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실리투표 하실 생각 하는게 우선 아닌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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