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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를 끊은지 어언....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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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18:3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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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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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아하던 커피를 끊은지 어언....한 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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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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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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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전에 속이 무척 안 좋았습니다...이틀동안 죽만 먹었죠..ㅠㅠ
그리고 우선 커피부터 끊어보자 결심하고 끊었는데 뭐 그닥 금단현상 같은 건 없네요..;;;
이참에 Tea쪽으로다가 전향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커피전문점에 가서 저는 녹차라떼를 먹고 동생이 시킨 커피를 두어모금 먹었는데
가슴이 확 타들어오믄서....어후~~~~
하루에도 4~5잔을 사약처럼 진하게 마셨었는데...그때는 이렇게 독한줄 몰랐습니다...;;;
이게 담배끊는거랑 비슷해서리 이 결심이 얼마나 지켜질지는 저두 잘 모르지만
암튼...당장은 몸이 받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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