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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비"(4륜구동) 하나 주문하시면 좋겟습니다.
저는 매일 보는 차량이라 무섭게(?) 온 도로를 지맴대로 질주 할것 같습ㅁ니다.(배기량이 좀 많이 나와서 그렇지만요???)

    험비는 너무 무섭고 너무 크네요
그러지 않아도 이전 아파트에 비해 주차 폭이 너무 좁아서 민폐가 될겁니다
큰 차는 운전이 오히려 거추장 스럽고, 중형차 이하가 좋습니다

드라이빙 감성 차이를 느끼시려면 독일차
차량 내구성 차이를 느끼시려면 일본차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내요

내가 뭘 추구할지를 먼저 정하시는것이 맞지 않나싶습니다.
사실 일본차로는 뭔가 달라졌구나..하는것을 느끼시기는 어려우실겁니다
시승을 이차 저차 해보시면 본인이 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중고차는 모델 연식이 지나서 새 차 매장에서는 시승 할 수가 없네요
중고차 매장에서는 무서워서 시승 말도 꺼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시승 후 사지 않으면 혼날까봐서요.
독일차로는 포르쉐 911과 BMW 120D 을 운전해봤습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한대는 너무 비싸고 또 한대는 좀 작네요
독일차 중 운전재미와 실용성을 겸한 차로는 BMW 320d 투어링이 맘에 드는데, 역시 비싸겠죠

프랑스 차로는 푸조 308SW 또는 시트로엥 C4 피카소, DS5 가 맘에 드는데, 프랑스 차라 믿음이 가지 않고,
AS 아주 나쁘다 하고, 피카소는 올란도와 기능이 겹치고요.

일본차는 고장 없고 스트레스 없고 재미는 독일차보다 못하겠지만 일단 외제차니 뽀대는 나잖아요
여자는 뽀대, 저는 실용... 그렇습니다
나이 더 들기 전에 닛산 370Z 는 어떨까요? 수리비나 보험료 폭탄 맞겠죠?

벰따블 320d 정도나 티우안 정도 달리고 싶은 생각이

    여유만 있다면 325D 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지르세요

혼다 S660 좌측 운전석으로 정식 수입되어 들어오면 정말 가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외제차를 사게 된다면 기준은 아내가 만족할 차 입니다

세컨카로 펀드라이빙 용도로 타신다면 골프tsi 또는gti, gtd 괜찮습니다.
as남은걸로 사신다고 해도 크게 부담없으실듯 하구요
다만 크기가 문제가 된다고 하면 참 선택이 많이 좁아지시겠군요
골프 사실 생각보다 작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시승은 신차매장에서 하셔야죠^^

개인적으로 외제차에 다른가치를 두지는 않습니다만, 레인지로버를 여자들이 타면 멋있어 보이거라구요! 근데 중소형중 부인께서 만족하실만한 세컨카를 찾으시면 미니 좋겠습니다!

    레인지로버나 이보크가 여자들 한테는 품격도 있어보이고 뽀대도 나고 좋아 보이더군요.
근데 우리는 품격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여자에게 미니는 좀....
커지긴 했어도 이미지가 미니멀 해서요. 미니나 골프는 제가 타고 싶은 차예요, ㅎㅎ
코스트코 장도 보고, 가끔 사람들도 태워 다니려면 중형차나 골프, 308 같은 준중형 해치백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3-5년정도 지난 중고차를 사야 할 것 같고, 그러려면 신차 매장에는 없겠고,
5년 지난 독일차는 고장나면 가산 탕진할 것 같고, 친절하고 수리비 덜 나가는 일본차.
렉서스 GS350 이 디자인 맘에 드네요. 닛산 알티마 3.5 는 신형이 예쁘고, 맥시마는 최신형이라 비싸고,
폴크스바겐 파사트 1800cc 터보 모델이 참 저렴하게 세일 했었는데, 중고값도 저렴할까요?

그냥 상상만 해도 재미 있네요

방금 검색해보니 파사트 1.8 터보 모델 1만 킬로 달린 차가 보통 2600만원 하네요.
2010년도에 SM7 2.3 신차로 구입한 가격이네요

파사트 2.0 tdi&ftsi le 모델도 알아보세요~
골프는 3년 안쪽 모델 가격3천 언더 일텐데요

세컨카로 디젤은 별로일 것 같아서요
RPM 올려서 밟아대는 재미도 덜하고, 고장나면 수리비가....

그냥 미녀 아내분에게 고르라고 하세요 이것저것 보여드리면서ㅎ

일본차 3대 중고로 구입했는데 (인피 m37, 오딧세이 , is250) 꽤 오래 탔는데 잔고장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보험료는 좀 비쌉니다 근데 경제적인 능력만 된다면 독일차든 일본차든 타시고 싶은차 타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차라는게 소모품이니깐요 단지 센타말고 일반정비업체에서 정비가 가능한 모델 고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M37 이나 G35, G37, IS250 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G35나 IS250은 실내나 트렁크 크기가 아반대 정도는 되나요?

나중에 메일 보내서 좀 더 자세하게 여쭤볼께요

    is 는 너무 작습니다 후륜이라 가운데가 튀어나왔고 문짝이 두꺼워서요..아반테보다 실내느 좁을듯합니다 ㅋ 디자인이나 연식 안따지시면 g37 이나 g35 도 좋은선택입니다 6기통에 엄청 잘나가니..단 보험료 세금이 비싸겠죠~ 패밀리 세단으로 가신다면 m37이나 g350 g250 e350 신형등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중고가 저렴하니 ㅎㅎ) 조용히 부드럽고 짱짱한게 렉서스라면 인피는 엔진음을 살린세단이고 강한출력이 장점입니다~

GTR 추천힙니다.
바로 옆에서 달리면서 봤는데 큼지막한 R자도 멋지고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정말 잘달리더군요.
아! 준승님이 탈게 아니군요.ㅋ
파사트 추천합니다.

    GTR은 저의 꿈의 차 입니다. 감히 그런 차는 현실적으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중고라 해도 억대 슈퍼카인데.... 차라리 370z 라면 그나마 좀 현실적일 것 같네요
파사트는 잔고장은 적나요? 수리비 걱정도 좀 되네요.

파사트 가솔린모델은 그닥 문제 일으키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외부 정비업체 요즘 많구요. 키로수에 맞는 부품교체 및 정비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실 폭스바겐은 디젤이 진리죠^^ 이 맛 때문에 일부러 디젤 타는 분 많습니다.
단순히 연료비용 때문이 아닐뿐 아니라 소음진동을 고려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차 한번 사면 5-10년씩 타는 성향인데, 디젤차도 별로 문제 없을까요?
5년 넘어가면 흔히 말하듯이 진동 소음이 심해진다든가 하는거 말예요

10년 넘게 국산차만 타오다가 작년에 조그마한 독일 수입차를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워낙 온 오프라인으로 애프터 마켓이 잘되있어서 예전처럼 수리비 폭탄 이런거 많이 줄었습니다. 또 올해부터 대체부품도 더 늘어난다고 하니..그리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1년 타면서 느끼는건 어설픈 수입차 타느니 한번사는 인생 과도한 빚을 내서 S나 M, AMG를 ...ㅠㅠ
독일차 일본차 다 타본 입장에서 꼭 찝어드리면, 혼다 어코드 2.4와 혼다 CRV 추천 드립니다.

    동호회 추천 정비소에서 저렴하게 관리하려면 신경쓸게 늘어나겠네요.
동호회 검색 해서 해당 차량 관련 지식도 습득해야 하고... 지역 단골 정비소도 정해야 하고요.
고급 외제차는 금액적으로도 부담되고, 또 너무 커도 싫습니다.
어코드는 관심이 갑니다. 근데 기왕이면 3천cc 이상 되는 차를 타고 싶은데, 어코드는 가격차이가 크더군요
알티마는 배기량에 따른 가격 차이가 덜 나고요
CRV 는 현재 타고있는 올란도와 겹칩니다. 올란도는 두고두고 탈 생각이라서요
아웃백을 타게 되면 올란도 처분할 생각도 있고요

작고 아담한 차라면 벤츠 smart를 적극추천드립니다.
그게 별로고 마트 짐도 실어야 한다면 롤스로이스 팬톰
질주본능도 느끼시겠다면 부가티 베이롱을 권합니다.
걍 마실용으로 하시겠다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를
장도 보고 마실다닐 용도에 가격대를 낮추시면 벤틀리나 마세라티 마이바흐 정도도 괘않습니다
그도 아니면 익스플로러 레인지로버 카이엔을....ㅜ.,ㅠ^

    얼쉰, 제가 100억대 자산가라 해도 그런 럭셔리카는 싫습니다.
페이튼이나 아우디 A8 이나 닛산 GTR 을 사겠죠

특별한 관리가 아니라 꾸준히 게으르지 않게 관리해주신다면 큰 불편없으실겁니다.
부싱류 관리와 요즘 디젤 연료첨가제 잘 사용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가까우시면 시승 도와드리고 싶내요..

    아,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근데 여긴 부산이예요

혼다 어코드 3.5를 한번 알아보시고 시승해 보세요..
현재 15만키로 타고있는데...

단점이라면 고장은 한번도 없고 상당히 심심한 것이구요,
장점이라면 잘가고 잘서는 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조향감은 벤츠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지만 같은 완만한 커브길에서 벤츠가 180 정도에 느끼는 느낌을
160 정도에 느낀다는 정도의 차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느꼈습니다.

직진도로에서는 요즘 차들이 워낙에 다 잘나가니 뭐 말할 것두 없구요..

    혼다 어코드는 저도 마음에 두고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어코드가 참 맘에 듭니다. 알티마는 아내도 디자인이 심심해서 맘에 들지 않는다네요.
근데 어코드는 3.5로 올라가면 옵션이 많아지는지, 가격이 많이 뛰더군요. 중고는 차이가 많이 줄어드나요?

얼쉰은 레전드 정도는 되어야 어울리세요

현실적인 선에서 두 분이 즐기실 세컨드를 원하신다면...

퓨어 스포츠카는...
뚜껑도 열리는 혼다 s2000. 과부틀로 불릴 정도의 오로지 스포츠 스포츠.
덕국차가 어떻고, 일본차가 어떻고는 이놈 앞에서는 다 예외.
단점은 수동 밖에 없음. 과부틀이란 명성에 맞게 무사고 차 찾기란 불가능에 수렴.

적당히 스포츠 감성 즐기기 좋은 차
혼다 시빅 type R.
못 생기고 작은 걸 제외하면 모든 게 원츄.
전륜은 구리고, 후륜은 좋고를 입에 달고사는 개드리퍼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음.

    어머, 제 글에 답글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멋진 인기 게시글은 왜 지우셨어요.

s2000 은 좌핸들도 있나요? 이담에 돈 많이 벌면 아내 몰래 한대 사고 싶어지네요.
사고 치고나서 경찰서 끌려가 혼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시빅 타입R 도 관심가던 차 입니다. 골프보다는 멋지게 생겼던데요.
몇 대 안팔렸다는 혼다 유로 1.8도 개성 있어 보이고요.
마음은 임프레자 WRX STI 에 가 있지만, 현실은 시빅 타입R 도 충분히 멋져 보입니다

일본차가 고장이 잘 안나기는 하지만..
뭐 하나라도 고장나면 수리비는 만만치 않습니다... 국산차의 5~10배는 비싸요...

    그래도 혼다는 정비매뉴얼이 모두 공개되어 있고, 부품도 공수해서 전문 카센터에서 고치면 부담이 덜하다네요

혼다레전드, 페이톤4.2LWB, is250 소유해봤습니다.
외제차라고 국산차보다 뽀대난다는 시기는 솔직히 지난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하도 좋은차들이 널려있으니...
가장 제 스타일에 맞았던 차는 레전드인데, 떠나보내고서야 알았네요.
우선 대충이라도 차급이나 지향점을 정하신 후 차종을 골라보시는 것이...
정비비용은 국산차보다는 많지만,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많지는 않아요. 특히 일본차들은 국산차랑 레이아웃이 비슷해서 정비가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부품 사다가 근처 카센타에서 다 했습니다. 타임벨트 작업정도도 어렵지 않게 해요. 부품수급도 요즘엔 잘되고...

    레전드 4세대는 4륜구동이라는데,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근데 좀 오래되긴 했어요
IS250은 어떤가요? 아반떼보다 뒷좌석이나 트렁크가 작을까요?

댓글이 늦었지만 제 경험을 공유해드리면..
저도 중고로 인피니티m35, bmw x5 3.0 보증기간 이내 구매 경험이 있고 현재는 신차로 벤츠 b200 디젤을 타고 있습니다. 인피니티가 세컨카로 좋아요. 크기도 소나타와 그랜저 시이로 뽀대도 있고 한국에선 중고가격이 착하고 나름 럭셔리하고 잔고장없고 트렁크는 생각보단 작지요. 유일한 단점은 연비가 나빠서 출퇴근이나 장거리용으론 ㅜㅜ 연비가 6.5 정도일거에요. 미국시장을 타겟으로 렉서스 경쟁모델인데 출력이 깡패고 bmw를 벤치마킹해서 운전재미도 나름 좋죠. 급가속시 3500cc 후륜으로 밀어주는 느낌은 쥑입니다. bmw x5도 휘발유라서 연비가 나쁘고 6.3 정도 잔고장이 신기하게도 보증기간 만료되니 나타나 짜증나서 팔았지만 운전재미와 뽀대는 죽였죠. ㅋ 세단이 있다면 세컨카로는 미니나 오픈카가 좋겠지만 suv가 있으시고 사모님이 쓰신다니 오픈카보단 안전 뽀대 잔고장 가격도 착한다 숨겨진 운전재미까진 단점은 연비인 인피니티나 아님 렉서스가 좋겠네요

    요즘은 저는 지하철로 출퇴근해서 올란도는 거의 주말용으로 쓰고 있고, SM7 은 아내가 이틀에 한번꼴로 탑니다
그러니 외제차를 중고로 구입하게 되면 SM7 을 처리해야죠. 6년동안 2만키로도 못달린 차를.....ㅠㅠ
연비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멀리 갈 때는 올란도가 있으니까요.
3500cc 되는 고출력차 정말 타보고 싶어요. 5000cc 짜리 재규어 옆에 타고 급가속에 지린 후부터는....

레전드 4세대 3.5 4년탔는데 뽀대랑은 거리가 멀어요. 아는사람만 아는 차. 5만에 들여와서 11만에 보냈는데, 제 느낌에는 초고속에서 페이톤보다 낫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엔카매물 뒤적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is250은 차가 작아서 매력이죠. 조용하고. 아반떼를 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만할걸요. 렉서스 조용한건 정말 종특입니다.

    우왕~, 정말 행복한 고민거리가 많네요. 지금 당장 살건 아닙니다.
부부 둘 다 큰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키가 작으니 운전석이야 신경쓰지 않고요.
뒷좌석은 애들 자리이니 또한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애들은 고생도 해봐야 하니까요.
뽀대나 운전재미는 인피니티, 핸들링은 레전드, 아담한 고급차는 IS250 이네요.

딱 답이나오는데요~ is F... ^^; 역시 cc가 깡패라는 ...is 250 차 크기는 아반떼와 비교해서. 그것보다는 작습니다. 천장도 그렇고.. 간격도 그렇고.. 특히 뒷자리는 많이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거..... 아무나 타는 차 아니잖아요. 그 차체에 5000cc 구겨 넣은 차 맞죠?
렉서스의 기술을 과시한 차라고 하던데요. 세금이 너무 높지 않을까요? 글고 그정도까지는 필요 없어요.
가격도 많이 비싸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