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새해가 매칠이 지나고 새해 인사 올립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 하고 안녕 하셨어예???
제가 거의 35년 가까이 모아온 엘피판 1300장 일일히 목욕을 시켰습니다.
어떤것은 대구 와싸다점에 채진묵님에게 구입한 스프레이 사서 뿌린것도잇고 그냥 보관한 것도 잇고, 야튼
보관하고 있는 음반 모두 목욕 시켰습니다.
이제는 음반 올려놓고 듣는 일만 남앗습니다.
어떤 회원님은 저보다 많은 음반을 보유하고, 저보다 값진 음반을 가지고 있는 회원님도 있습니다.
현시점에 만족하고 자금이 확보되면 전염병 지름신(?) 찾아 올것도 알고 잇습니다. 그러나, 저보다 먼저 글을 올리신 김 주항 어르신께서 "분수를 알면 새해에 이뿐 아지매가 찾아 올것이다" 라는 모또로 목에 핏대를 올려가며 말씀 하신것" 맞는 말슴 입니다.
온방에 12박스의 엘피판을 치다보며 흐뭇해 합니다.
와싸다에 가입한지10년이 지나고, 한국에 어디든 불러주면 달려간 덕분으로 저를 만나본 회원님도 많습니다.
하나같이 공통점은 "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 치고 나뿐분들이 없다는 것이지요".
음악하나로 공통 분모의 산수셈이 정답이 바로나오는 것이지요.
나누는 것은 풍요한 가을에만 나눔을 하지 않을것이고, 없지만 사람의 정으로서 말로선 나누면 됩니다.
겉으로 본 저의 모습은 티기(?)라고 합니다.
분명히 말하는 것을 보면 한국어 구사 학실히 하는데, 겉모습은 미국사람 비스무리(?)하게 생깃습니다.
한국어,영어,한문을 학창시절에 배워온 덕분으로 혼자 가방하나끌고미국,일본,중국 여행도 참 많이도다녓습니다.
호부 6살때 부터 마아가린 애호가(?) 덕분에 속을 본 제모습은 분명히반 양키(?)입니다.
퇴화가 덜된 덕분에 온몸에 털(?)을 안고 살아 갑니다.
야튼 저보다 연세가 많은" 칼 지브란" 그분이 말씀한것" 보여줄수 잇는 부분은 한계가 잇지만,보이지 않은 부분을 보여준것의 일부분이다" 라는 말씀을 좋아 합니다.
쉬는날(?) 한 꼬뿌 묵고 못난글 적어 봅니다.
"결론은 시간이. . 세월이 화살처럼 너무 빨리 지나 갑니다"
오늘하루 후회없이 잘 지내세요.
언더 그라운드로 제가 "잘 하면 미국 수출길에 접어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로 미군부대 29년차. . .대구 켐프워커 다니며 그동안 인력수출(?) 미군들과 한국사람 많이도 연결시켜 주었는데,그와중에 제가 그들과 같이 본토로 수출 될수도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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