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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를 욕하는 사람들은 안철수를 야당의 파괴자로 야당세를 약회시키는 주범으로 비판하는데
민주당의 당파적 입장에서만 보면 그렇기는 합니다.
그런데 국민 전체가 다 민주당도 아니고 고자정당 민주당이 어정쩡한 색깔의 안철수의 힘을 빌어 외연을 확대할 의사도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그저 호남당이나 안철수가 비판했듯이(또한 조선일보들이 프레임화 하듯이)한물간 투사정당으로 비춰지는것을 방치했습니다.

사람들은 변화하길 바라고 있고-심지어 한누리를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보다 올바른 보수정당을 바라고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민주당 탈당하면서 했던 이야기는 솔직히 저의 기대와는 너무도 다르게 에러 였습니다.
확실한 건전보수의 선언이 아니라 건전(?)진보의 이미지를 풍기려고 하는 듯 했습니다.

아래에서 불경스럽게(!) 이야기 했듯이 지금 모습을 더불어 새누리에서 더불어를 서서히 덜어내는 것이 그의 올바른 진로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결국엔 그렇게 하겠죠, 그가 윤여준을 내친게 저는 실수라고 봤는데
다시 갘이 한다고 하니 좀더 세련된 정치가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려고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옳바른 지적이십니다 안철수가 내친 윤여준씨건도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결국 민주당측에서 윤여준씨에게 손을 내밀었죠 오히려 안철수에게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집니다

여론조사 산출 방법을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지울께요.......

    보시는것처럼 대부분의 여론조사란게 이렇더군요 자주 거론되던 리얼미터나 타여론조사들의 경우는 10%미만대의 응답결과도 있었습니다
참고사항으로만 이해하시면 편할것같습니다

    응답률 이란 것이 무었일까요 ?
연락이 가서 1000명이 응답을 했다는 겁니다.
이경우
연락이간사람 X 응답률 = 1000명.
연락이간사람 = 1000 / 0.126(응답률) = 7937명

즉 7937명 한테 연락이가서 1000명이 응답했다는 겁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안철수 신당이 더민주를 앞서고 있습니다.
총선이후 비례포함하여 안철수 신당의석을 40 - 80 정도로 예측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