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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쌍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31 09:51:56
추천수 8
조회수   906

제목

그러나 불쌍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날이 춥습니다.



그래도 세월은 어김없이 흘러 가나 봅니다.



어느덧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과거는 추억으로 남고,



다시 미래는 희망으로 대기중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최선을 다하여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보여지는 모습은 다 애처로워 보입니다.



좀 더 사람들 의식에 밝은 빛이 비추이기를.......



그리하여,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기를.....



비록 보태줄 아무 힘도 없는 미약한 존재의 한 사람이지만



마음만은 아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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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2015-12-31 10:08:57
답글

1등으로 일진님의 축복의 밝은 빛을 받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일진 2015-12-31 10:40:08

    와..오늘 같은 날도 열심히 근무하시는 영숙님...
내년에는 행복과 건강..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ㅎ

이민재 2015-12-31 10:39:42
답글

한 생명으로 밝은 사람으로 태어 났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오직 이 순간을 깨우치며 느끼며

부산은 새해 맞이 및 해돋이를 어디에서 하나요? 오륙도와 여러 곳이 떠오르네요.

염일진 2015-12-31 10:40:46

    ㄴ간절곶이 유명하죠...
태종대도요.

김승수 2015-12-31 10:45:00
답글

영감님~ 내년엔 꼬~옥 색경 부탁드려욤 . 병신녀에도 강건하시고 가내 두루 평온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아차차ㅏㅏㅏ... 끄네끼 항개도 추가요 ♬

염일진 2015-12-31 10:46:28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할망님들 기쁨을 마니 주시고
색경기다리는 즐거움을 뜸뿍 누리시길 빕니다.ㅎ

김주항 2015-12-31 10:50:46
답글

뭔가 부산서 보내 올끼라 끝까지 기다렸능대...

내년에도 포기 하지 않고서 기둘려 보겠씀다...(복이나 받으소)

이민재 2015-12-31 10:51:39
답글

저도 색경 하나 주이소. 2017년 새해 맞이할 때& 해맞이할 때 쓰고 보게요. 주시면 잘 때도 쓰고 기장 꼼장어 한 점 먹을 때도 쓰고 돼지 국밥 먹을 때도 쓸게요. ^^;;

전성일 2015-12-31 12:00:15
답글

전 (색경) 포기한지 오래여선지..마음이 편안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일진 2015-12-31 16:46:49

    감사합니다..~

이종철 2015-12-31 13:14:21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염일진 2015-12-31 16:47:32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파트 이쁜 아즈매들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ㅎ

여철기 2015-12-31 14:19:07
답글

일진 을쉰.. 안경이 잘 왔습니다.ㅎㅎ
일진 을쉰덕에 안경을 넘 잘 맞춰서 기분이 좋네요.

을쉰께서도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염일진 2015-12-31 16:46:34

    감사합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 와 주신점에.......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철기 2015-12-31 22:39:07
답글

무슨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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