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31 앙리 마티스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69년 오늘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 앙리 마티스가 태어났습니다. 피카소, 뒤샹과 함께 20세기 초반에 예술의 혁명을 불러일으켰다고 일컬어지는 마티스는 열한 살 더 어린 피카소와 평생 친구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마티스는 처음엔 야수파라고 불렸지만, 점차 프랑스 회화의 고전주의 전통을 이어받은 대가라는 평을 듣게 됩니다. “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꽃이 있다”는 그의 말을 새기며 한 해의 마지막을 마티스 그림을 보며 지내볼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63yt0bJm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