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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족이나 친인척이 이렇게 될까봐 겁은 나지만 서민도 살만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한번은 털고 가야 합니다.

2차 대전 후 친독정권수반이었던 패탱은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집행되지는 않고 결국 6년 뒤 노령으로 죽었죠.
암튼 전후 재판때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 사람 중 한명은 1차대전 당시 패탱의 부하였던 드골이었습니다.

드골은 1차대전때 패탱을 존경하던 그의 부하였지요.
그랬지만 패탱에게 사형을 선고했었습니다.

재판당시 패탱의 변론 혹은 변명은 프랑스 국익을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그런 패탱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아마도 우리나라 였다면 패탱은 지금까지도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었을 듯.

병신년엔 구신들이 좀 더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나이순 아이고 디런넘부터 )

    구신은 없나봅니다..닭대가리년이 저리 말짱한거보더라도요..ㅠ..

    구신들이 분말 수거는 즐대로 안한다캄니다..
백수를 누리소서~~
ㅡ,.ㅡ;;

뉴라이트와 개신교가 건국절 띄우기에 열중하는 이유가 이승만장로를대한민국을 건설한 국부로 만들기 위함인데,권력욕에 가득찬 그 사이비독립운동가가 정권 내내 극렬 친일파와 개신교인우대정책을 쓰지만 않았어도 한국현대사가 이처럼 굴곡지진 않앗을거란 생각을합니다.

청소와 소각이 유일한 답입니다.

교도소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살고있는
사형수들도 똑같이 처단하고싶네요...

혹시 사진에 대해 오해하는 분이 계실까봐 설명하면 1943년 독일군이 러시아포로를 공개처형한 사진입니다.

오세영님, 자료 사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무슨 오해를
18년의 독재자의 딸을찍어준
빙신들이 살고있는 대한 졸국에서
저리되는 거는

상상도 마쇼?

모두 잘못 알고 계신데 저 사진은 이탈리아의 뭇소리니와 그 일당이 처형된 사진입니다. 총살된 후 저렇게 매달아 놨는데 그중엔 뭇소리니의 정부도 있어서 구경하던 노부인이 치마를 여며 주었다고 합니다.
뭇소리니가 탈출하다가 붙잡혀서 저런 참혹한 죽음을 당한 건데 생전에 그가 파시스트 정권을 이끌며 행한 죄 값을 치루는 거지요.
출처는 책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2차세계대전 기록사진 집에서 본 적 있습니다. 아마 라이프지 같은데....

60년대 출간된 송택구의 '파시즘비판'이란 책에도 저 사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