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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루가 남았다고 전해라....~.~♪

(색경 안 주려구 선수 치능군)

    헉..들켜따...!

생존 신고합니다..

    예..반가운 아이콘이군요..~

내년에도 행복과 건강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색경하고 끄네끼 주기전엔 어림읎다고 전해라 ♬;;

    아님 말고요...ㅋ

내년엔 내꺼 얌하 뿌리랑 암뿌하고 누드 꼼장어 돌려주라고 전해라..♩♩♩♩~

    안 들린다고 전해라....~~~$$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올 한해도 일진 어르신 이하 여러분들께 신세 많이 졌습니다. 그러고요. 저는 연시는 안좋아합니다. 곶감이라면 모를까요.(곶감을 무척 좋아한다는 의미) 물론 인사는 안하셔도 무방하고요. ㅎ 3=33==333===

"돈과 지위를 가졌어도 부패하지 않고 가난하고 힘들어도 포부를 버리지 않고 권위와 무력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맹자, 등문공) 맹자의 이 구절을 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위를 보면 "날이 추워진 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이 더디 시듦을 안다." (歲寒 然後知松柏之後凋也, 논어) 이 구절도 제가 삶을 얼마 안 살았습니다만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내년에는 주저리주저리 하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이거참...

    원래 나이가 들면 그러게 되어 있음이 인간의 구조상
워쩔 수 읎쓰니 너무 자학하지 마시구 올해처럼만 하심
댓글달기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실 수 이씀돠..^^♥

    돌뎅이 앞에서 나이 들먹이시면 앙대시지 마립뉘다 . 암튼 내가 먼저가서

기다렸다가 오면 거시그 남은거마져 뽑히도록 빡시게 굴릴랴구 벼르고있다능^^;;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민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승수님과 영숙님도 이틀 후부터 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지는 복 앙 받고 한살 더 앙 묵을 랍니다...♥&&

    누구 맘대루?...ㅜ.,ㅠ^

일진 어르신 이하 댓글에 계신 으르신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연말도 일하면서 보내야합니다.

일진 을쉰두... 해피 뉴이어 하시구..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유...

복 받는 나라의 주인되시길 기원합니다.
색누리 놈덜 빼고요....,

새해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