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보다 장윤정을 좋아하는거라 이해하시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돈많은사람이 생일파티에 장윤정을 부르면 오지만 이선희는 안옵니다.
물론 조용필이나 패티김 이미자 나훈아도 안옵니다.
우리나라 활동하는 가수나 작곡가들에게 물어보면 99프로 1초생각하고 이선희 손을 들어줍니다.
위영상을 보면 장윤정은 음정도 매우불안하고(반음가까이 떨어지는부분도 있습니다.) 끝음처리조차 대충대충 부르고 힘든부분은 박자를 일찍잘라버리기 까지합니다.(원래녹음에선 저렇게 부르지조차 않죠) 저기서 사용하는 끝음에 비브라토는 작곡가들이 가장싫어하는 안좋은 버릇입니다.
연습을 게을리하거나 나이가들면서 힘이딸리면 저렇게 부르는게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들 합니다.
한번저렇게 버릇들이면 그다음은 원래대로 고치기보다 초짜를 연습시키는게 빠르다고 표현들을 합니다.
이선희는 레코딩과 거의 흡사할정도로 완벽합니다.
사기케릭터라고 하는게 이선희는 30년간 라이브에서조차 삑싸리 나는걸 본적도 없습니다.
아래영상은 원곡입니다. 비교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kNP_ekzlFg
https://www.youtube.com/watch?v=GEmMrHHK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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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9056@hanmail.net
2015-12-29 23:28:04
대부분 가수들이 돌고래소리다 뭐다하며 고음지르는건 창법이 약간 다릅니다.
샤우트나 가성 두성등등..
조용필이나 이선희를 알아주는 이유가 생목으로 저렇게 올릴수있는사람은 국악쪽을 제외하고는 없어요
그래서 지르기만 하는걸로 생각될수는 있지만 다른사람은 안하는게 아니고 저렇게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거에요
이선희는 2011년 2월 3일에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 중에서도 가장 큰 메인공연장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수로는 4번째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2] 2800 여석에 이르는 좌석이 모두 매진이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한인으로써 최다 관객 동원으로 뉴욕 한인 역사의 한획을 긋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5월 21일과 5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3][4] 2011년 9월부터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시즌 2의 멘토로 출연하였다. 멘티 구자명이 우승해서 국민멘토로 불려 또다시 인기를 모았다.
2014년 3월 25일 이선희는 30주년 기념곡으로 '그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곡을 발표했다.
2014년 3월 29일, 4월 5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선희의 명성을 반증하듯 기라성 같은 후배 가수들(임창정, 박정현, 윤민수, 신용재, 바다, 홍경민, 더원, 알리 등)이 경연가수로 출연해 이선희를 기렸다. 대중의 관심도도 높아 2회분 모두 무한도전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다.
2014년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마돈나의 'Like A Virgin',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Woman In love'를 열창했다. 휘트니의 노래에선 특유의 성량과 고음, 마돈나와 바브라의 노래에선 특유의 무대매너와 음색이 돋보여서 듣기 좋았다는 후기가 쏟아져 나왔다.
2014년 8월 23일 히든 싱어 시즌3 첫방송에 출연하여 모창능력자를 누르고 우승하였다. 이 방송분은 시청률 7.181%로 왕중왕전을 제외한 히든 싱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동시간대 공중파 포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10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가수 부문에서 조용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분명 이선희가 최고의 여가수 중 한명이죠.
앞서 말씀하신 패티킴도 말할것 없구요.
비교적 덜 알려진 가수들도 잘 하는 가수가 많지만
잘 알려진 가수 중 장윤정의 가창력은 좀 많이 딸리죠....
참고로 저는 이선희, 패티킴, 이미자, 김연자, 박인희 등 가창력 있는 분들 좋아합니다. ㅎㅎ
누가 잘하느냐를 따지는 건 사실 별 의미 없습니다.
대중음악이라는게 내가 좋으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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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희
2015-12-29 23:29:28
맞습니다. 제가 배철수 노래를 무지 좋아합니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이빠진 동그라미"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애기들"등
그런데 배철수가. , 조용필이나, 남진보다 노래 잘한다는 소리는 안하거든요. 왜냐, 그런소리 하고 다니면 청음력에 장애가 있는 사람 취급 받기 쉽상이거든요....
노래를 평가할 만한 주제가 못됩니다만 조용필 노래를 좋아한 이유가
이미자 노래는 어느걸 들어도 그 노래가 그 노래로 들리지만
조용필은 곡마다 다른 가수가 부르는 것 같더군요
인연이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도 아 노래 참 좋다~
가수가 누구지? 라고 물어봤습니다
장윤정 평가는 생략합니다~ 장윤정 노래도 좋아합니다 ^^
아들과 이선희 30주년 기념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모든 노래가 CD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에 감탄하고 왔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최고의 가창력 여자가수 1위는 이선희, 2위는 박정현이었다고 합니다.
누구한테 들은 말이고 제가 확인한 내용은 아니지만 대체로 수긍이 가더군요.
바둑처럼 서로 동일한 조건으로 대결해서 승부가 나는 세계에선 누가 잘한다 못한다를 가릴 수 있지만, 장르도 상이하고 창법도 다르고 추구하는 노래관도 다른데 누가 더 잘한다 못한다를 논하는 건 팬으로써 의 평가정도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가수 이선희는 목도 좋고 노래도 좋으나 가슴에 와닿는 노래는 많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갠적으로는 그래도 이선희가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