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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올드만의 연기가 압권이었죠. 오래전 지금은 유명무실해진 명보극장에서 봤는데 그당시 THX사운드 시스템이란 것을 처음으로 적용 했다더군요. 전편에 흐르는 베토벤곡들의 연주와 사운드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극중 대포소리 죽여줬습니다. ^^;;
게리올드만이 레옹에서 맡은 악역도 좋았죠.
세상은 각 분야별 특출한 도인 들에 의해 한단계 업 그레이드 되며 발전 하나 봄돠...~.~!!
울 나라 종교의 발전도요. 가령 삽신교처럼..~~**
오늘날 콜라텍이 자리하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친 돌뎅이영감 ^^;;
고럼 베토벤보다 더 위대하신건가요? 할망들한테는?
당근 ^^;;
VIP는 달리 되는 것이 아니군요. 아버지를 용서하듯이 저도 어서 색경을 용서해야 되는데 그것이 생각처럼 잘 안됩니다. 다가오는 한 해는 색경을 용서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 다짐아닌 다짐을 봅니다. (제가 점점 뻔뻔해지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재님이 차츰 와싸다인이 되어 간다는 징조가 아닌가? 생각합ㅊ후다다닥3.3
베토벤 하니까 생각나는 옛 카더라 얘기 음대 면접고사장에서 "감명깊게 본 영화 3편을 얘기 해보세요" "헤리포터 1,2,3편이요" "좋아하는 음악가는 누군가요?" "베토벤이요" "왜 베토벤이 좋나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요" 그 학생 합격 했다 카더라 하는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