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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27 마를렌 디트리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27 11:24:47
추천수 22
조회수   927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27 마를렌 디트리히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27 마를렌 디트리히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01년 오늘 독일과 미국에서 활동했던 배우 겸 가수 마를렌 디트리히가 태어났습니다. 1920년대 베를린에서 명성을 얻은 그녀는 헐리우드로 진출해 <모로코>, <샹하이 특급>과 같은 영화로 국제적 스타가 되었습니다. 2차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의 망명객들에게 미국 시민권까지 알선해주는 등 인도적 행동으로 명성 높은 그녀는 미국, 프랑스, 벨기에 등의 나라에서 훈장을 받았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바꾸려 한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바뀌면 좋아하지 않는다.” 연애의 고수다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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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12-27 11:49:38
답글

ㅎㅎ 오늘 디트리히를 통해 좋흔거 배웠 씀다
마눌이 원하는 대로 안해도 좋아 한다는 사실...~.~!!

(백수가 한번 실험 적으로 버팅겨 보겠 씀다)

염일진 2015-12-27 11:50:28

    아 ..이 엄동설한 추위에 너무 위험한 실험이 아닐까요???ㅎㄷㄷㄷㄷㄷ

김승수 2015-12-27 11:53:02

    죽을려고 작정하시면 호랭이 꼬리를 몬 잡겠씀꽈?

머쟎아 좌바마우고르비해서 종3에 나오실것 같씀돠^^;; ( 나오실때 개사료 꼭 챙겨 나오쇼 )

김주항 2015-12-27 11:56:54

   
전 아직 누구 처럼 사진 걸어 놀 정도로 심각 하진 않씀다...~.~!!

이종철 2015-12-27 12:08:47

    고도의 위험한 발상을 현실로 옮기시더라도 따땃한 봄이 올 때까지 지댈리시기를 선지자로서 충고 드립니다...♥♥♥&&

이종호 2015-12-27 15:21:54

    머잖아 종3을 배회하는 삽신교주님을 뵙겠군요..ㅜ.,ㅠ^

김주항 2015-12-27 20:52:52
답글

내 쪽껴 나길 바라는 뇐네들...맘을 곱게 써요....~.~!!

김승수 2015-12-27 21:32:00

    요위에 두뇐네와 돌뎅이까정 이름하야 집쫒껴나 멍때리는 종3트리오 ^^;;;

이종호 2015-12-27 21:36:15

    내는 안 쪽겨남돠...접착제로 학씰하게 붙여놔씀돠..

김승수 2015-12-27 21:41:48

    순진하시군요 . 세상일 아무도 모릅니다 . 내말 믿지 몬하시겠다면 , 지금 당장























윗층언냐한테 물어 보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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