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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고난의 연속 예기치않았던 일로 행여 그대 , 오됴마져도 몬챙긴채 부산진역 앞으로

나오게되는 불행을 막기 위해선 블루레이 디다볼시간에 주님께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

    여기서 주님이란??
술을 말하는거죠...어젠 막걸리 캔 하나 비통하게 마셨습니다만....

그럴 필요 읎이 매일 식당으로 출근하시면 됨다...♥&&

    그리하면 진짜 쫒겨납니다.에헤이~~!

    그럼 앞치마에다 부부사진을 인쇄해서 입히면 됨다...♡&&

엊그제 '이것은 실화다' TV프로에서,
어떤 바람둥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의 부인을 유혹하여 부인이 바람이 나자,
B라는 사람이 복수하기위해, 그 A라는 사람의 부인을 유혹합니다.
A의 부인이 B에게 홀딱 빠져,
A에게 나는 위자료도 필요없으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여생을 함께 하게 해달라며 이혼을 요구합니다.
A와 이혼한후, A의 부인이 B와 살겠다고 찾아오자 B가 한마디 합니다.

"죄송합니다 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당신 남편이 내부인을 유혹하여, 복수하기위해 당신한테 접근했던겁니다.
이제 제 아내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 하니 용서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저는 당신과 함께 할수 없습니다."

이에 충격받은 A의 부인이 절규합니다.

"당신을 사랑하여 이혼까지 하고왔는데.. 이제 나는 어쩌라구요!!"


오늘 아침 식당에 멋진 신사분이 찾아왔던건,
혹시 그동안 어장관리하며 관리했던 뭇 언냐들 중 한명이,
그 신사분의 부인이 아니었을까?
추적해보시기 바람돠
혹 복수하러???........... ㅎ ㄷ ㄷ

    아...티비를 넘 마니 보셨군요.ㅋ

넝감이 이젠 응근히 특이한 방법으로
어 부인이 이쁘다고 자랑까지 하능군...~.~!! (빠 불출이)

아니 일진을쉰 같은분이
사모님 식당에 오셔딴 말임꽈 ㅡ,.ㅡ;;

조만간 끄네끼 목에 칭칭감고 용두산 공원 배회하는 걸
목격하겠군요....ㅜ.,ㅠ^

영정 사진인줄 알고 더 대쉬하면 우짬뉘까?
ㅡ,.ㅡ;;

    저도 그게 쬐끔 걸리네요~

    그 점이 걱정이면 , 풋고추 내놓고 찍은 백일사진을 거시는것도 좋은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