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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인데 제가 근무하던 회사로 현대에서 파견나온 직원이 출퇴근 중이었습니다.

퇴근 길에 버스 정류장에 있다가 음주도난차량에 숨졌는데 그 집에서는 호적에서 판 놈이라고 거부하고 도난이라 보험처리도 안되었고 현대에서는 퇴근길이라고 업무상 재해보상도 거부해서 피해자 가족만 정말 불쌍하게 되었죠.

무면허로 대포차 몰고 다니는 것들 보면 알만 하죠.

    피해자족분들 고통이 넘일같지가 않네요

세영님 맞습니다.
무면허에 대포차도 조심해야하고, 도보로 길을 걸어 다닐때도 사주경계를 해야 합니다.

    안전불감증이 점점 확산되는거같아 큰일입니다요
거리로 나가보면 차고 사람이고 서로 의식을 안한는거같아
조심하는게 최고지싶은데.....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나만이익이면 그만이라는 평시 사고방식이 그대로 결과에 녹아있네요.지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소시오패쓰.

    그렇죠~~
재수없어 사고났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요....

대포차 , 대포폰 , 대포통장 .. 글구 3센찌영감이 마시는 왕대포까정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 뿌리 뽑을수 있을텐데 왜 안하능걸까요?

    승수 어르신, 그것은 요.
대한민국 법(法)이 물러 터져 그렇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무슨일인들 못하겠습니까???(3-3-3=333???

    승수을씬~~
뿌리뽑지 않을땐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게 있을지 모르는....~~~~~ㅎ

선태님 글마는 3가지 죄목입니다
뺑소니 무면허 무보험 합이 3이네요
여기도 어김없이 3이 나오네요
3이라는 숫자가 참 33하네요~~~~~333333

그것이 아주 고질적인 한국사람들의 병입니다.
잠사 판떼기 씻는일(?)을 뒤로하고 콩나물 쥬스(?) 마시러 샆작밖에 나갑니다.이히히히~~~(절대로 귀신웃음이 아니구 좋아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