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가 몇장 생겨서 플레이어를 하나 샀습니다.
마데인 차이나라고 뒤에 적혀 있는 필립스입니다.
하이마트에서 전시품으로 달랑 하나 남은 것입니다.
요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사용하지 dvdp는 잘 안쓰나 봅니다.
거실 큰 티비에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부전 전자상가에 갔더니
내가 사고 싶은 lg는 없고 삼성이 하나 있답니다.
부르는 가격이 인터넷 최저가랑 차이가 좀 나서'
한바퀴 둘러보고 결정하려니
가게 사장님이 뭘 찾느냐?dvd 플레이어 찾는다고 하니
중국산이 있다고 해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근데 모니터에hdmi 연결해도 안됩니다.
해서 도로 가져가서 그 가게에서 시험하니 되네요.
다시 집에 가져 와서 해보니 역시나 안됩니다.
큰 티비에는 되는데.....왜 모니터엔 안되지?
필립스는 되는데.....
할수 없이 티비에 연결 끝..그리고 영화를 보니....대만족입니다.
오디오에 연결하여 보고 들으니...실감이 납니다.
중국산이라고 그저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해서 다람쥐 체바퀴 도는 것같은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 날려는 피나는 노력이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알고 보면 다람쥐가 현명하다.....
미리 알고 체바퀴만 돌리고 있자나......~~이상 휴일 한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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