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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주머니에 탁구공 넣고
부루스 추면 안돼지 말임돠....~.~!!

    바지 주머니는 호두라고 배웠....... ( __);;;; 3=33==3=3=3

회사에 탁구 샘 초빙해서 배우는 동료들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레슨을 좀 받는것이 났다고 합니다.

일취월장.. 수준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ㅎ

근디 애덜은 어따 맡기고 두분이 공을 치신데요?

    애덜은 함께가서 중간 중간 .... 공 주으러 다녀오.. ( __);;;;;

저도 독학으로 탁구를 쳤는데 처음 배우시는 거라면 레슨을 추천합니다.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자세가 70%는 먹고 들어가므로 처음 자세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이상한 자세로 굳어져 버립니다. 다시 자세를 고치는데 무척 오래걸립니다. 만약 남편분이 아내분 자세를 정확히 교정해 주실 수 있다면 예외이지만요.그냥 재미있게 치시더라도 정확한 자세에서 칠 수 있으셔야 발전도 빠르고 재미있으실 겁니다.탁구는 생각보다 실력이 느는데 오래걸립니다. 시간을 길게 보시고 재미있게 칠 수 있으면 가장 좋은 취미가 됩니다.
펜홀더인지 쉐이크이신지는 모르나 배우신다면 쉐이크를 추천합니다.저는 중펜으로 치고 있는데 쉐이크도 배워볼 생각입니다.나이가 있으시다면 쉐이크로 가셔야 그나마 무리가 없습니다.펜홀더로 해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요즘 추세가 쉐이크다보니 쉐이크를 추천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도 그게 걱정이라서요 ㅜ.ㅜ

기본 자세 정도는 잡아 주며 하고 있는데.. 저도 특별히 배운게 아니라서요.. 정확히는 모른다능....
((친구넘들한테 배워서 한 2년 정도 신나게 쳤었더랬습니다.. 25년쯤 전에요 ㅜ.ㅜ))
첫날 관장님이 자세는 괜찮다고 하신걸 보니.. 나쁘진 않은듯 한데 그래도 자신이 없습니다. ㅜ.ㅜ

마님이야 당근 쉐이크 로 시작 하셨고.. 저는 펜 홀더입니다.

탁구채도 한달정도는 탁구장에 있는 걸로 쳐야 할듯 한데... 쉐이크는 성한게 별로 없네요..
펜홀더는 그냥 저냥... 쓸만해 보이는데... ㅠ.ㅠ

타구라켓은 무조건 비쌍 게 좋슴다...♥&&

    일단은 싼걸루... 싼걸루... 요... ㅜ.ㅜ

저야.. 예전에 그맛?을 아니까.. 중간중간 이라도 맘 맞는 회원?님이 계시면 계속 치겠지만..
마님은 얼마나 가실지 모르겠네요.. ㅜ.ㅜ ( 몇개월 친다고 하면 존거? 사 줘야쥬... ㅜ.ㅜ)

두분다... 쉐이크 하나씩 사셔서.... 레슨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2년 정도 레슨을 받으시구요. 탁구가 진입장벽이 좀 높아서요. 상대가 꼭 있어야 하니까요. 마트라켓 말고.... 목판(블레이드)10만원 정도 내외... 러버 3만원대로 하시면.... 2~3년 정도 버티고... 어느정도 공맛을 좀 아실때.... 좀 더 괜찮은 라켓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초보용 라켓으로 베델스포츠의 HS카본을 추천합니다. 러버는 베가나 오메가2 정도.... 베델스포츠에서 현금구매하시면 20%인가 30%정도 할인해 줍니다. 두분이 평생 같이 치시게 될테니.... 레슨 꼭 받으시길.... 여기 와싸다에도 탁구 고수분들 꽤 계시는 걸로.... 전 환자라... 만년 5부구요. 폼은 정말.... 마롱인데.... 몸이 메롱이라...ㅋㅋ
참고로... 2~3년 정도 열심히 레슨 받으시면..... 보통 여자들이 잘 치게 됩니다. 남자들은 일주일에 끽해야 3~4시간 밖에 못치지만.... 여자분들은 생활체육에서 레슨 받으시는 분들이랑 많이 어울려서 치다보면.... 보통 여자들이 더 잘 칩니다ㅡㅡ

    일단.. 한두달 쳐 보고 맘이 생기면 레슨 받겠쥬.. 뭐.. ㅎ.ㅎ.

이거 라켓도 알아보다 보니.. 오됴 못지 않네유.. ㅜ.ㅜ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는데...

한달을 채우는게 우선일거 같슴다 =3=3=3

    안그래도 중2때 푹... 빠져서 2년 동안 정신 없이 탁구만 쳤더랬어요.

아마 연합고사?였나요 ?((가물 가물... .ㅜ.ㅜ))
전날 12시 까지 탁구 치고 들어갔다가 어머니께 맞아 죽을뻔했던 기억이.... ㅠ.ㅠ

    원래 연합고사 전날은 그러는거 아닌가요?
친구들하고 하루종일 축구 했었는데요 ㅎ

그나저나 1차 전집 + 족발집, 2차 맥주, 3차 노래방 딱 맞는 코스네요 ㅎ

상준엉아..
지가 작년에 탁구레슨을 받았잖아요...
일단 레슨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폼도 제대로 배우고 그렇지 않으면 폼이 제멋대로 인데 그게 어느정도 늘다 더이상 안늘어요. 그래서 폼이 중요합니다(기본기만 3개월했어요)
라켓은 일단 20~30정도. (저도 30만원들었습니다) 빳다는 비싼걸로. 라버는 중급으로해서 나중에 라버만 교환하면 되니까요...
청계천6가에 라켓만 파는집이 제일싸요. 저도 그집가서 했어요...

    가가멜 을쉰!! 지금도 탁구 치시나유 ?

언능 넘기셔유.. ( __);;;; 3=3=3=3=3=3=3

청계천이라... 검색 드르가겠습니닷 !!!

    평화시장 안쪽 맞쥬 ? ^^;;;;

저는 석달 강습을 받았습니다. 호랑이 관장님에게 혼나면서 배웠습니다.
강습후 강습받는 동호인과
일단 강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서히 폼이 잡히고 쬐끔식 나아집니다.
저는 발목이 않좋아서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시작전에 스트레칭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저야.. 즐탁이니 별 상관 없슴다. ^^;;;;;

이젠 별것을 다하는구먼...

    별짓이라뉴. -_-;;;

탁구라구유. !!!!!

라켓은 비싼게 좋다는데 한표 더...^^
저도 레슨 없이 탁구 배웠는데, 잼있게 치는것까지는 올라갑니다. 동호회 대회도 나가고..
그런데 한계가 있어서 레슨 받은 사람과 차이가 확 나게 됩니다.
마나님은 레슨을 받도록 하시는제 좋을꺼 같습니다. ^^

    처남넘이 유남규랑 학교다닐때 같이 배운적이 있다고 했는데,

제작년부터 다시 맛을 들이더니 구대표로 경기에도 나가고,

살이 쫙 빠지고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글게유.. 저도 마님이 레슨 받을 경지? 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 ㅎ

    참 괜찮고 멋진 운동이죠.
한번 다른곳에 눈 돌려서 잘 안치게 되는데, 한번씩 생각나서 치게 되면 다시 시작할까...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집 근처에 없어서리...게으름에 안가게 되네요. ^^

레슨은 처음부터 해야지 중간에 하면 자세 교정하기 힘들어요..
글쿠 요즘 대세가 세이크핸드입니다....
펜홀더는 요즘은 별로 안한다에 한표입니다....
지금은 허리가 아파 쉬고 있다능.
그러나 탁구모임에는 꾸준히 나가요..(나가서 술만먹어요)

이 글을 보고 느낀점~

타꾸장에 갈땐 정액(?)을 한달간 어쩌라구?

1층엔 졹빨집이

2층엔 노래방이

노래방 언냐는 입붐뉘꽈?


그리고~

안타는 자정거는 나주라~

ㅠ.ㅠ

마나님 말구
서브 받아줄 아즈매가 있다면 한달 분명 채울수 이씀다 ㅡ,.ㅡ;;

10년 아니 평생 치실거면, 쉐이크....그야말로 동네탁구로만 치실거면 펜홀드... 펜홀드는 40중반에서 50넘어가면.... 너무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