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20 질리올라 칭케티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47년 오늘 이탈리아의 대중가수 질리올라 칭케티가 태어났습니다. 1964년 만 16세의 나이로 ‘논오레타’라는 노래를 불러 산레모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이어서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도 이탈리아인 최초로 대상을 받음으로써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어머니는 사랑하기에 내 나이가 어리다 말씀하셔도 난 어리지 않아요”라는 이 노래에 아직도 마음 설레는 올드팬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 방송국에서 뉴스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bW7zYmY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