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앤날 꼰날부터 김씨 성을 갖은 언냐들과는 대화도 안대
성격도 안맞아..시상에 가장 많은 김씨 언냐들과 나는 안 맞구
이상케 박씨 언냐랑은 잘 맞아서...박씨를 물어서..지금 마나님이 박씨임다..
아 억울해~~ 왜 김씨랑 궁합이 잘 안맞았능지..
그런데 프로젝트 하면서 같이 일하는 이십대 중반 김씨 츠자랑
말도 잘 통하고 유머도 잘 통하고~~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한 것 같슴다..오해는 마심..
큰 딸 정도 되는 츠자에게 무신 사심이..
자 이제는 김씨 아즈매들 앞에서도 자신있게 나 섭니다??~!! 웅???
그러니 절믄 김씨 아즈매 다리 좀 놔줘보세효~~
나도 탄력 좋은 보름달? 좀 보구 싶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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