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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9 에디트 피아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19 07:04:43
추천수 10
조회수   1,027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9 에디트 피아프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9 에디트 피아프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15년 오늘 프랑스의 국민 가수로서 국제적인 명성도 함께 얻은 에디트 피아프가 태어났습니다.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읊었던 그녀의 노래는 자전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많은 염문을 뿌렸고 나치에 부역하였다는 혐의를 받기도 했지만 레지스탕스 요원이었던 비서가 그녀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여 풀려난 뒤 더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사람들이 내 노래 가사를 이해하지 못해도 나는 그들을 울게 만들고 싶다.” 이것이 피아프의 성공 요인이었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gVDXUIA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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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12-19 07:38:53
답글

조 교수님 안뇽하세요 ^^ 저도 조아라하는 가수에 별명이 작은참새였었죠

이브 몽땅을키웠다고도하고 , 그남자와 또 그렇고 그런 썸도 탔다고 하고 ...

이민재 2015-12-19 09:16:37

    여담입니다만 참새구이에 소주 한잔 하면 끝내 줍니다. 옆에 천이 흐르고 포장마차에서 연탄불에 구워 주는데 냄새에 취하고 흐르는 물소리에 취하고 우리 삶의 사소함에 취하는데 취하ㄴ.~

이민재 2015-12-19 09:05:23
답글

올해가 탄생 100주년이군요. 세기말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5년이 지나가네요. 사람은 잘 나든 못 나든 자신의 운명을 다하면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은 확실한데 에디프 피아프는 예술을 남기고 떠나갔군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무엇을 남기고 떠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전 조계산 송광사에서 선암사의 오솔길을 걸으면서 떠올렸습니다.

다리 위의 내가 흐르는지
다리 밑의 물이 흐르는지
오늘도 한치의 오차없이
어디론가 알 수가 없지만
우리는 흘러흘러 갑니다.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김승수 2015-12-19 09:13:21

    우리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가를 궁금해 하시면 , 그때부터 마음에 병이 도지지 마립뉘다

보내주시면 오고 , 데려 가시며는 따라가고 , 그런가 보다하고 사시는것이 좃타고 생각됨돠 ^^;;;

이종철 2015-12-19 09:36:29
답글

장및빛 인생, 사랑의 찬가, 빠담 빠담 등 주옥 같은 노래가 많죠...♡&&

이종호 2015-12-19 10:22:59
답글

에디트는 아는데 삐아프는 누군지 모림돠...ㅜ.,ㅠ^

henry8585@yahoo.co.kr 2015-12-19 10:53:49

    종호 어르신,
위에 종철 어르신한테 조금 배우세요. 지난번에도 로드 멕퀸 가수 알고 있다고 제가 이야기 했드니만, 스티브 멕퀸은 알아도 로드 멕퀸을 모른다고 하셨잖아유???
(죠르쥬 무스타키(몇년전에 작고)와 함께 한시대를 풍미했던 아까운 인재. . 일찍 세상을 등진것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김주항 2015-12-19 11:01:09

   
걍 그런 가수가 있었나 보다 하새효
배 다른 형제 분은 아능것도 많은대....~.~!! (티 내지말구)

이종호 2015-12-19 11:59:16

    부천 짠 짬뽕 녕감님헌테 배우느니 차라리 모리고
말람돠.
어려서 노래를 그렇게 잘불렀고 김영임처럼 노래부르는게 너무좋아 길거리에 나가서 노래를
부르다 혼났고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던 자그마한 키에
성격이 까칠했으며 떨리는 듯 흐느끼는 듯한 촉촉한
목소리로 우수젖은 샹숑을 불러 2차세계 대전때
독일군의 마음까지도 흔들어 놓았다는 에디뜨는 압니다...
근데 삐아프는 잘 모림돠....ㅜ.,ㅠ^

박병주 2015-12-19 17:34:27
답글

아 장미빛인생.
짜근키에 슬픈 목소리
그래서 많은 남정네들이 조와했나 봄뉘돠.
심장이 빠담빠담 뛸정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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