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8일 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패배 후 고향인 전북 순창에서 칩거해온 정동영 전 의원과 전격 회동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8/0200000000AKR20151218189200001.HTML
헌데 정동영이 바보가 아닌이상 한번 당해봤는데 또다시 거길 들어갈까요
대권후보로 나왔더니 당내집권세력이 당원들을 선동해서 그리 욕을 해대며 오히려 딴나라를 찍겠다는 아무생각없는 지지자까지 있었을정도로 간첩질까지 당했었죠
(실제로 미권스라는 카페에서 맹박을 찍겠다고 고백하거나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누리야 말할 가치도 없어서 논외로 하고 우리나라는 뜻이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기엔 너무 구정물 맞습니다
게다가 그지지자들은 어떤가요 지도자의 말 한마디면 불의한 일이라도 무뇌충처럼 움직여요 옳고 그름이 없어요 대체 민주당원이 딴나라당을 찍는다는 그사람의 뇌구조를 보고싶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좀전에 방송에서 ˝정동영 사실상 복당요청 거절˝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