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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나올때 내 앞의 커플이 하는 말.
올 해 황정민 돈 엄청 많이 벌었대. ......

에베레스트란 영화를 보면서 실화에 근거를 했다지만
버티컬 리미트에 아주 한참 못미치는 긴장감에 실망하고
수년전 보았던 K2보다 마음에 와닿질 않더군요..
제가 산악재난 관련 영화들을 무척 좋아하고 많이
보았습니다만
이번에 본 에베레스트는 과거에 보았던 그 어느 영화들
보다 제겐 졸작이었습니다..
히말라야는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누깔이 너무
높은 것이 아니길 바라며 기대해 보겠습니다..

    에베레스트가 도봉산보다 못하단 말씀
에베레스트란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거봉이 나오지 않은 것이 틀림 없습니다.

전 에베레스트를 못봤습니다.
히말라야는 스릴러보단 휴머니즘 영화라고 봐야죠.

    몇십년 지난 영화들도 긴장감과 스릴이 있어 몰입도가
높았는데 이번에 본 에베레스트는 그런 면이...
픽션과 넌픽션이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과거에 본 산악재난 영화도 넌픽션 영화임에도 몰입도가
상당했었습니다...

실제 촬영은 4500m 지점에서 촬영했다 합니다. 이것이 이 영화의 한계라면 한계겠죠. 글고 3봉과 히말라야는 하늘과 땅 차이겠죠...♡&&

촬영하는 사람도 고생 많이 했겠습니다.

저이거 보러 갈여고 하는데 어떤가요.

    볼만합니다.
보다가 울컥했습니다.
제가 원래 눈물이 좀 많기도하지만서도.

    감사합니다.

Mt도봉과 히말라야는..
도토리 키재기죠.머.

    올라 갔다 내려 오는건 똑 같씀다....~.~!!

배우들이 고산병에 고생들 많이 했나 보더라고요...♣&&

도봉에 거봉 있고,
에베레스트에 에레베이터 없다

히말라야는 한국 영화인가 보네요. 영화 본 지 꽤 되었는데, 함 보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