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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모임에선 스스럼 없이 총무 회장 이리 정하고
회비관리 회식장소 행사주관 등등 을 맡아서 하죠..
일제 잔재란 말은 하도 널부러져 있어서..ㅜ.,ㅠ^
가끔 총무들이 자금관리를 개인 용도로 삥땅쳐서
모임이 깨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총무라는 말은 우리말입니다.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에 총무관이라는 벼슬이 있었습니다.

    내가 조와하는 주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믄
그기 맞씀돠...^^♥

    어영부영 슬그머니 주교수님 밥상에 숟가락 항개 얹질려고 하지마쇼 ^^;;

    테나온 눈티 밤티에다 세멘 공구리를 걍 확...ㅜ.,ㅠ^

계속 쓰여질 단어로 보여집니다. 총무에 비해 사무장을 쓰는곳은 한정적 입니다.

    총무 부장님 말씀이니 맞겠죠~

    내 말도...ㅜ.,ㅠ^

사무장이란 명칭은 대개 회장 같은 직함이 필요없는 조직인 경우
예를들어 유엔 같은
사무만 처리하면 되는 조직에서 사용되어집니다.
회장이 잇으면 사무장이란 직함보다는 총무란 직함으ㅗ 사용하는 게 맞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제게는 일상적으로 귀에 익은 말이 정치. 정당에서 쓰는 당 3역인 '사무총장'. '원내총무'(요즘에는 '원내대표' 라는 말로 대체 되었지요.), '정책위의장' 으로 위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사무총장에 해당되겠다고 뻘쭘한 답변을 내놔 봅니다.

헉. 정우철형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