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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8 스티븐 스필버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18 07:18:06
추천수 7
조회수   641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8 스티븐 스필버그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8 스티븐 스필버그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46년 오늘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태어났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비롯하여 모험과 공상과학의 세계를 다룬 많은 영화로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던 그는 말년으로 갈수록 인도주의적인 작품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공룡의 시대부터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그가 다루는 주제는 누구보다도 다양합니다. 가르침에 대한 그의 말입니다. “누군가의 선생이 된다는 것은 학생을 자신의 틀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스스로를 창조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그의 성공의 요인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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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2015-12-18 07:35:58
답글

그러고 보니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에게 꽤나 빚진 것이 있군요. E.T.,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쥬라기공원, 쉰들러 리스트 등 한때 흥미롭게 본 영화입니다.

염일진 2015-12-18 08:58:52
답글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그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떠나간 영자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흑.흑

이종철 2015-12-18 09:10:01

    아직도 먼 과거에 묶여 있군요...♡&&

이민재 2015-12-18 09:26:51

    음 -.- 일진 어르신을 그리 안봤는데 실망입니다. [영자의 전성시대] 에서 나오는 여인, 즉 흔한 사람 이름 맞지요? 이미 떠난 여인은 말없이 깨끗이 보내주세요. 미련을 둬서 무엇하게요? 그래야 그 떠나간 여인이 심적으로 편안해집니다. 이는 다시 뒤집어보면 떠나 보낸 내 자신이 안정되고 자유스럽다는 어르신의 말씀대로 되시는거에요. 이거 말이 되나? 한해가 다가니 뭐 어디 제대로 뒤엉켜 가지고 사고가 되야 말이지요.

又 그림자(影者)만 하염없이 붙들고 계시면 아니되실 것인데... 쫌 걱정됩니다요. ㅎ

한줄 요약 : 옆의 사모님께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아껴주세요. 다 옆의 설사 양귀비 3명이 있다해도 소용없습니다. 아침 커피 드세요. ^^ 3=33==333===

이종호 2015-12-18 09:09:56
답글

스티븐 스필버그가 유태인이죠...
인디애나 존스에서 독일군의 만행을 직간접으로 전세계
에 알리고 쉰들러 리스트 칼라퍼플 태양의제국..등등
색깔있는 영화를 만들어냈죠.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선 너무 미국적인 미화를 표방한게
흠이긴 했지만 아무튼 대단한 감독입니다.
인디애나 존스 미궁의 사원에 출연한 케이트 캡쇼와
결혼하고......

김주항 2015-12-18 09:39:01

   
자기집 번지 수나 구구단도 제대로 못 외는 뇐네가
물 건너 남의 집에 애경사 까지도 줄줄이 꿰고 있군...~.~!!

이종철 2015-12-18 09:44:33

    지 말이...♡&&

이종호 2015-12-18 10:10:03

    지가 영화를 조와하기 땜시 그런검돠...ㅡ,.ㅜ^ 글구 케이트 캡쇼가 넘 이뻐서리..

염일진 2015-12-18 09:50:38
답글

ㄴ미 투~~!

박상언 2015-12-18 11:31:18
답글

스필버그의 블럭버스터 흥행작들보다는
어른들에 대한 강한 분노가 담겨 있었던 영화 슈가랜드 익스프레스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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