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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억5천 대출 받았을때는 그만한 각오 안하셨나요.이제 늦은거 같습니다.그래도 모르니 지금아라도 당장 고정금라로 금리 낮은데 알아보세요.내년에 미국이 단계적으로 금리 올릴지 안올릴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분위가 안좋은건 사실 입니다.IMF때는 기업 부채가 단초를 제공 했다면 이번엔 가계대출 입니다.제가 은행 경영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쉽게 고정금라로 해주지는 안을 겁니다.해준다면 그만한 댓가 나 조건이 좋지 않을 겁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번에는 금리가 크게 요동치지 않겠지만..
1%에 근접한다면 대출금리가 3% 후반대 또는 4%를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전세계 시장에서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이 저금리로 가니
내년에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지 안할지는 귀신도 모를 듯하네요.
(미국에 몰리는 자금을 어떻게 소화해낼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4년 이후를 어떻게 예측하겠습니까?
수치적으로 보면 지금 갚아나가는 수준으로 보면 5년 후 2억 정도는 갚고, 나머지 1.5억 정도 남는데...
이후 3년 정도를 원금을 갚아나간다면 이자가 높다고 해도 그리 큰 부담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갈아타는 비용, 2억 상환 후 3년간 갚아나가야할 이자 수준, 그리고 새로운 이자 비용을 모두 비교해보셔야할 듯하네요.

만약 원금유예 조건이라면 무조건 갈아타는 것이 좋겠지만
상환속도가 빠른 원금분활상환이면 그리 큰 부담은 아닐 듯합니다.
저라면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네.. 저도 금융권 친구에게 물어보니 일단은 홀딩하면서 보자고 하네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실질적 도움이 못되니... 미안합니다..
선의의 피해자 양산한,,,,,,,,,, 저 양반을~~~~~~~~~~~~ 지는 알고 있었으면서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9034&PAGE_CD=N0004&CMPT_CD=E00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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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저 돼지머리를 절대 잊지마세요. [6]

생각 좀 하면서 살자 (having****)

IMF하면 고 김영삼 대통령을 떠올리며 욕들 많이 하는데,

정작 김대통령 보다는 경제부총리의 잘못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IMF 당시 우리나라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경제력이 미약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파국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작았고

부채로 성장하던 구조적 문제점과 국제자본시장의 속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초이노믹스는 다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미국의 리먼사태 등 최근의 경제위기의 선례를 학습하고도

정치적 목적을 위해,,,,,,,,,,,,,,,,,, 고의로,,,,,,,,,,,,,,,,,,,,, 저지른 레버리지 경제정책이었습니다.

그런 그놈이 마무리는 내팽개치고,,,,,,,,,,,,,, 또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도망간답니다.

이미 더 쓸 카드가 없다고 하죠?

누가 다음 경제수장을 맡더라도,,,,,,,,,,,,,,,,, 경제위기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IMF 때는 대외경제여건이 급속도로 좋아졌었지만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친일파 보다 더한 역적질을 하고도 뻔뻔스럽게 국회의원의 특권,

나아가서 여당 최고위층 지위를 누리는 모습을,,,,,,,, 두눈 뜨고 쳐다봐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곳의 의식 있는 분들이라도 절대 저 고사상 돼지대가리 최씨놈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金利引上!!!"...최경환 저 돼지머리를 절대 잊지마세요 (아름다운 집 행복한 사람들 (아름사)) |작성자 대조영

아마추어이지만,, 위 본문 글에 동감하며,,
한나라의 경제수장이라는 사람이,,,,, 누구를 위해 그랬는지..........

금리태풍이 올 줄 뻔히 알면서,,,,,,,,, 고기잡으러,,,,,,,,,, 출항하자고 한 꼴로 보이니~~
그것도,,, 전세의 월세전환을 통한,,,,,,,,,,,,,,토끼몰이 하듯이................
의도적~~ 나쁜.... IMF 시 강경식보다 더한~~~~~~~~~~~~~~~

거듭 실질적 도움이 못되어서,, 미안 합니다 ^^

    아유. .아닙니다. 저도 저들 장단에 놀아난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두돌된 아이를 보면서 내집 장만 생각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아..... 고민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준은 한번 방향잡으면 목표 수치까지 계속 방향을 가진 금리정책을 펼침. 워낙 영향받는곳이 많아서...
(1%-1.5%가 주로 예측하고 높게는 2%까지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그러나 한국은 정권입맛따라 특히 특정정권입맛따라 금리를 가변적으로 움직임.
따라서 총선 대선까지 있는 한국에서의 금리는 변화가 크지 않을듯..

문제는 워낙 주택담보대출에 묶인돈이 많아서 대선이후 어떻게 될런지는....
주택담보대출자의 약 65%가 이자만 내고 있는 실정이니....만약 또 한번의 금융충격이 온다면 많은것들이 변하겠죠.

그걸 아는 현정권도 베일법이라던지, 주택담보대출의 컷을 높인다든지..하고 있는거죠.

아래 Twilight님 글을 보니...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3조 2항과 3항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있어요





2항 - 이자 등의 율은 거래계약시에 채무자가 다음의 각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채무의 이행을 완료할 때까지 은행이 그 율을 변경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하는 것(고정금리)

2. 채무의 이행을 완료할 때까지 은행이 그 율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는 것(변동금리)



3항 - 제 2항 1번을 선택한 경우에 채무이행완료 전에 국가 경제 및

금융사정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계약 당시에 예상할 수 없는

현저한 사정 변경이 생긴 때에는 은행은 채무자에 대한 개별통지에

의하여 그 율을 인상&인하 할 수 있다. 이 경우 변경요인이 해소된

때에는 은행은 해소된 상황에 부합되도록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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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고정금리라는 건 없고
여차직하면 변동금리로 바뀔 수 있다는 말이다.




공짜휴대폰이 실상은 공짜가 아니듯 고정금리가 실상은 고정이 아니다.



[출처] (아름다운 집 행복한 사람들 (아름사)) |작성자 대조영
http://cafe.naver.com/anaemo/96867


병욱님 고민되는 상황에,,,,,,,,, 비난할까 조심스러웠는 데,,,,,
혹시 판단에 도움될까봐~~ 퍼옵니다..

제 입장은......... 장훈님이 말한 이름도 이상한 무슨 베일법 ?? 이 어찌될지......... 막 가자는 건지~~~

    3항 - 제 2항 1번을 선택한 경우에 채무이행완료 전에 국가 경제 및

금융사정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계약 당시에 예상할 수 없는

현저한 사정 변경이 생긴 때에는 은행은 채무자에 대한 개별통지에

의하여 그 율을 인상&인하 할 수 있다.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세계 경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을 시작해서 다시 계속 금리를 인상한다면

여타 주변 국가들의 경제가 좋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미국도 그걸 알겠지요..

그래서 제 생각엔 금리를 예전처럼 많이는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올리더라도 아주 긴 텀을 가지고 올릴 것이고, 혹시나 그 사이에 미국 경기가 안좋은 조짐이 보이면

또 내릴겁니다. 그래서 무리한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고, 있더라도 아주 천천히..그리고 인상폭은 작게...

그리고 다시 제로 금리로 회귀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겁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은 예초에 고정금리로 대출받으셨으면 좋았을텐데요..소나기는 일단 피하라는 격언처럼...

중도상환수수료 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비교하셔서 적절히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