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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 전국시대 최저라는 장수가 오늘날 용어로는 쿠데타를 일으켜서 제장공이라는 왕을 죽이고 자신이 왕에 올랐는데 사관에게 학질로 죽었다라고 썼는데~~~
4 형제가 사관인데 3 명다 명을 어기고 최저가 제장공을 죽였다라고 쓰자 3 형제를 죽였으나~~~ 마지막 남은 막내 마저도 "최저가 제장공을 죽였다" 라고 쓰자 최저가 기가 막혀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라는 일화네요.
더 기가 막히게 하는 것은 남사씨라는 사람이 다른 사관이 다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서 죽기를 각오하고 달려 왔었다라는 것이죠.
칼은 단시일 내에는 강하지만 세월이 흘렀을때는 그렇지도 않다라는 것이죠.
물론 거기에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역사를 기록한 사관들이 있기에 가능하지만 말입니다.
헌데 끝내 역사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서 집필할려나 봅니다~~ 과연 오늘날 박근혜 정권은 훗날 무어라 후세는 평가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훗날 역사가들이 박근혜 정권을 최저라는 전국시대의 장수와 비슷한 수준에 올리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평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