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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야당을 지향하고 연대가 아닌 당대당 통합을 추구하고 많은 사람들에 지지만 한다면 전략공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정치가가 나오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그런 정치인 없을까요.

    국회의원에 반감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이 가능하게 하려면 의원숫자가 늘어나야 합니다. 대신 국회의원 했다고 연금주고 이런 것부터 없애야죠. 그런 특권을 없애는 것과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는 것은 다른 얘기고, 국회의원 숫자가 늘고 중대선거구제로 가면 제도가 많은 것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당연히 다양한 전문분야의 정치신인들도 국정에 참여할 수 있고요. 현재 300+a 정도의 의석수에 소선구제에서는 새누리당과 제1야당 구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1:1로 붙어도 될까 말까인데 1:다수는 필패죠. 하지만 중대선거구제에서는 새정치도, 안철수도, 정의당도 살수 있으며 진보끼리도 경쟁이 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는 국민의 투표수에 비례한 의석수를 정당별로 가져갈수도 있고요. 중대선거구제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당내 혁신으로는 절대 새누리당을 이길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과 현정권이 엄청난 헛발질을 해야 간신히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렇지요.그런데 지금 중대선거구제인데 저같은 주장을 하면 미친놈이지만 지금 상황에선 그나마 이걸 해야 새누리를 이길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이번에도 찌져지면 패하는걸로 끝나지 않고 개헌 입니다.선거는 코 앞 입니다. 그럼 손놓고 지켜보는게 최선 일까요.지금이야 견딜 수 있지만 다음은 저라고 피해 갈 수 없기에 겁납니다.

    진보정당도 살아남으려면 생존하려면 어차피 새누리당을 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 8년 집권기간동안 13%가 넘던 진보신당의 지지율은 최근 그나마 회복해서 6%대입니다. 그사이 정당하나가 통째로 날라갔고, 많은 기반을 잃었습니다. 제가 새정치민주연합과 후보단일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적어도 민주적 절차라는게 살아 남아있어야 진보정당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진보정당의 독자노선을 주장하고 있고, 저 역시 그 가치와 의미를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현 상황을 돌파하지 않으면 일본처럼 말이 민주주의지 일당독재가 지속될 기미가 보이는 것이 가장 큰 우려입니다. 그래서 싸울때 싸우더라도 승부는 새누리당 대 단일화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대구선거구제를 위해서라도요~

그럼 개헌되서 일당독재되면 새정연이나 진보정당이 지금에 지지율이라도 유지하고 국가에 정당 보조금이 지금 수준이라도 유지될거 같은가요.독자노선도 다수가 죽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지난 선거에서도 보셨듯이 연대를 통한 단일화가 안되는데 그거만 주장하니 문제지요.

tprmarhdwp qkewkrh ehenrsjaemfgksxp rlxkrrmadmfsody?

(번역) 세금몇푼공제받자고 도둑넘들한테 기탁금을?
얼마전 국회의원이라고 손내밀길래
미안합니다.똥누고 나오면서 손을못씼었습니다.
악수안했습니다. 내손 더러워질까봐.....
무조건 정치신인찍습니다.

전 우리동네 심상정 의원에게 후원하려구 합니다. ㅎㅎㅎ

국회의원 연금은 폐지되었죠.
새정연 김광진의원의 법안 발의가 통과되어 폐지되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luepaper815/posts/494284267411184?pnref=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