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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자 가라사대....~.~!!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15 09:46:09
추천수 11
조회수   937

제목

삽자 가라사대....~.~!! (♥)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사나운 짐승들을 길 드리기능 쉬워도

사람의 마음은 굴복 시키기가 어렵고



강 바닥이나 계곡을 메우기는 쉬워도

사람의 욕심은 만족 시키기가 어렵다



자분하며 사는것 만이 참 행복일지라





이쁜마눌과 커풀옷 입고 산에 오르며

거봉볼 욕심에 억지 사시눈 뜨지마라



그러다 고개 돌아가면 꼴만 버리나니....(핵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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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12-15 09:49:47
답글

그래서 돌뎅이는 진즉 내려놨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지만 , 오늘도 스파시바 ^^;;;

김주항 2015-12-15 09:54:58

   
돌댕이 아모리 내려 놔도
그 무게가 줄지는 않나니....~.~!! (업보로다)

이종호 2015-12-15 10:04:25

    그런 잉가니 안즉도 3거리다방 오봉 5양을 졸졸...ㅜ.,ㅠ^

김주항 2015-12-15 10:15:42

   
백수 생각에는 삼거리 다방 오양 졸졸이
마나님 따라 졸졸 보다는 훨 진취적임돠....~.~!!

이종호 2015-12-15 10:17:47

    그러니 맨날 꼰날 안방도 못드가고 좌르비 우바마랑
동거동락을 하게 되는검돠...ㅜ.,ㅠ^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이미 집에서 내다 버렸고..

김주항 2015-12-15 10:28:00

   
안방에서 거품물고 장열 하게 죽은척 사느니
차라뤼 거실서 야동 줄기능게 삶의 지혜임돠....~.~!!

김승수 2015-12-15 10:25:13
답글

임자는 죄다 뽑혔지만

돌뎅인 지발로 나왔소

그점이 브라더와 나의

원대한 차이점 입뉘다^^;;;

김주항 2015-12-15 10:33:40

   
지발로 걸어 나온 뇐네 치고
좋흔 꼴로 사능 냥반 못봤쏘....~.~!! (지발 들어가소)

김승수 2015-12-15 10:37:04

    모찌론 .. 저녁엔 당근 사가지고 드갑니다 ^^;;;

김주항 2015-12-15 11:16:36

    전 당근 보다 모찌가 좃씀다....~.~!!

이종호 2015-12-15 11:31:49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ㅡ,.ㅜ^
그래두 주변머리는 안즉 남아 있슴돠....

henry8585@yahoo.co.kr 2015-12-15 10:41:24
답글

오늘도 어김없이 3분의 어르신께서 어제처럼 다툼을 하시는것보니 와싸다에도 따뜻한온정을 느낍니다.
세분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 안부를 묻지않아도 좋쿠요. ㅎㅎㅎ

김주항 2015-12-15 11:14:59

   
둘다 철 들려면 아직이니
항개 항개 갈켜가며 놂돠....ㅎㅎ

이종철 2015-12-15 11:27:01
답글

오늘은 본문이랑 댓글에서 임팩트가 넘쳐 납미다...♥&&

김주항 2015-12-15 11:51:00

   
항상 궁금 항거 항개가 있씀둥
비리 비리가 좃쏘 에바가 좃쏘....~.~?? (심사 숙고해 답하쇼)

김승수 2015-12-15 11:54:31

    돌뎅이는 박카스 언냐도 좃코 , 비타오백 언냐도 좋으니

로버트 할리영감님도 다 좃타고 대답을 할것이라고 사료됨...♥&&

김주항 2015-12-15 12:02:52

   
그렇탐 달리 묻겠쏘
바카수가 맛 남뉘꽈
비타 500 이 좃썸꽈....~.~?? (아라서 답 하쇼)

조재호 2015-12-15 11:52:03
답글

여긴 경로당 분위기라 난 딴데 가야지..

이종철 2015-12-15 11:57:15

    그래도 여그가 재미 있을 낀데예...♡&&

김주항 2015-12-15 12:11:02

   
저....저기....우렁생이 행님아
기왕 오셨으니 놀다 가이소마.....^.^!!

henry8585@yahoo.co.kr 2015-12-15 11:58:13
답글

재호님은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지만, 금새 40오고 50오고 세월 금방 다가 옵니다.
위에 어르신 연세 두밤(이틀)자고나면 금방 회갑이 다가 옵니다.

김주항 2015-12-15 12:13:48

    나이 들수록 세월 억수로 빨라 짐돠...~.~!! (가속 붙씀다)

장순영 2015-12-15 12:17:25
답글

거봉볼 욕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항 2015-12-15 13:17:10

   
독거 뉀네께선 마나님 몰래 행하는
유부들의 웬갖 비리를 잘 모를낌돠....~.~!!

전성일 2015-12-15 13:28:39
답글

사시 예방차원에서라도 색경을 보내 드려야 하는데 ...

김주항 2015-12-15 14:47:14

   
성일 홍아가 색경 보내 주시면
거봉 따 달라고 떼쓸 뇐네임돠....~.~!! (상종 않능게)

henry8585@yahoo.co.kr 2015-12-15 13:55:44
답글

성일님, 색경 어떤 어르신에게 쿠리수마스 선물로 주실라구요? ㅎ ㄷ ㄷ

전성일 2015-12-15 14:03:22

    삼봉 녕감님이요...색경이라도 쓰시고 편안하게 거봉 보시게 하여 드려야하는데 말이죠..

이종호 2015-12-15 18:23:32

    참기름병마개를 확 뽀샤버릴까부다...ㅜ.,ㅠ^

진성기 2015-12-15 18:51:50
답글

삽자 가라사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도애체 강바닥과 골짜기를 메우기가 어떻게 쉽다는 말입니끼?
새빠지게 흙을 퍼부어도 안되는 일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금방 채워집니다.
예쁜 수피카 하나면 채워지기도 하고
바품 색경 한개면 충분합니다.

사나운짐승을 어떻게 길들인단 말 !! 입니까?
안될 말이지요.
사람은 술 한잔에 장어 한점만 사주면 금방 굴복합니다.

못믿겠다면 저를 두고 한번 시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주항 2015-12-15 19:50:43

   
차라뤼 성기 넝감 께서 저를 두고 시험 하시고
그 결과를 자게에 공포 하능게 신뢰가 갈낌돠....~.~!! (여물었군)

이종호 2015-12-16 09:27:45

    내 말이...ㅜ.,ㅠ^
곶감 한두릅만 보내오면 담박에 증명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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