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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3 칸딘스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13 07:06:30
추천수 6
조회수   539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3 칸딘스키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3 칸딘스키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944년 오늘 러시아의 화가이자 예술이론가 바실리 칸딘스키가 사망했습니다.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법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도르파트 대학교에서 로마법 강좌를 담당하는 교수직에 임용되었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는 나이 서른이 되어서 스케치와 해부학 등 회화와 관련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뮌헨의 바우하우스에서 가르쳤지만, 나치가 그 학교를 폐쇄함으로써 프랑스로 이주해 여생을 보냈습니다. “예술에 ‘반드시’라는 말은 없다. 예술은 자유롭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음미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62BRsqE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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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12-13 07:26:01
답글

예술은 반다시 자유로와야 댐뉘돠....ㅎㅎ

이민재 2015-12-13 07:30:36
답글

'자유로운 영혼' 누구나 꿈꾸지만 이에 도달하기란 저 밤 하늘에 떠있는 별과 같이 영롱하고 멀지요. 그리고 도달한 사람도 극히 드물고요. 그래서 빛이 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이 시대에 진인(참사람)도 그립지만 참예술인도 그립네요.

이종호 2015-12-13 08:10:21

    이 시대의 진인 이란 저를 지칭하시는....^^♥
아닌가?...ㅜ.,ㅠ^

김주항 2015-12-13 08:28:35

   
울집 강쥐 세마리 모두가 뒤집어 졌씀다...~.~!! (웃느라)

김승수 2015-12-13 09:45:41
답글

소요산 , 막걸리 , 모듬전 , 가끔 적당한 찬기를 머금은 상큼한 바람 ^^;;;

이종호 2015-12-13 10:40:06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께선 3거리 다방 오봉 5양이랑
손잡구 소요산 가셨나 봄돠...ㅜ.,ㅠ^

용정훈 2015-12-13 13:43:17
답글

칸딘스키, 샤갈 등의 작품을 모아놓고 퇴폐미술전이라는 이름이 전시회를 열어 모욕했었죠. 그러나 그 '퇴폐미술전'은 오히려 현대미술의 정수를 모아놓은 최고수준의 전시회였고요. 문화와 예술을 정권의 이데올로기 선전수단으로 인식하는 집단은 반드시 후대에 경멸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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