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립선과 관련된 증상을 검사할 때
피검사, 소변검사(소변량과 소변 나오는 속도 검사),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는 검사기구를 항문 주위에 대고 합니다. 옛날처럼 손가락을 넣어서 하는 방법은 요즘 잘 쓰지 않습니다.
전립선에 이상 증상이 생겨 소변 보기가 불편한 경우에 일단 약으로 치료와 개선을 하게 되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하게 되는데, 요즘은 레이저로 하는 수술도 많이 합니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개선제(약)는 별로 도움이 안 되고, 걷기 등산 등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의자에 앉아서만 일하는 분들이 많아 요즘은 40대에서도 전립선 질환을 호소하는 남성이 늘고 있지요.
이상은 제가 아는 비뇨기과 의사가 있어서 물어본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