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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씀다 그의 말대로 어떻한 시대적 변화 에도
인간의 존엄 성은 영원 해야 한다고 생각함돠...~.~!!

울나라도 인권이 존중되어야 하는 나라중 하나임돠.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 때 서울의 모 대학에서 노어노문학과에 다니던 모사병(사무실 행정병으로)이 입대를 해서 한 동안 문학 얘기로 즐거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러시아 문호들인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 푸시킨, 고골리, 체호프 등 이러한 작품을 원문대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부러웠었지요.(줄임)

혹자는 뜬금없는 몽상가라 여기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출발하여 말 몇필을 끌고 만주를 거쳐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모스크바와 동.서유럽의 도시들을 순례하는 날이 오려는지요. 그저 꿈이 아니었으면 좋으련만

    민재흉님 , 난중에 시베리아에 가시거든 갈취노무스키를 만나

돌뎅이영감한테 디스꼬바리를 꼭 돌려주라고 한말씀만 해주세요 ^^;;

    텨나온 눈티 밤티에다 글루건으로 팩을 해버릴까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