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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0 에밀리 디킨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12-10 10:07:32
추천수 25
조회수   1,026

제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0 에밀리 디킨슨

글쓴이

조한욱 [가입일자 : 2010-05-05]
내용

[CBS 조한욱 교수의 오늘] 2015. 12. 10 에밀리 디킨슨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의 조한욱입니다. 1830년 오늘 미국 시인 에밀리 디킨슨이 태어났습니다. 독신으로 사람도 안 만나고 친구들과도 편지로만 소통했던 디킨슨의 시는 당대에는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이어서 출판사에서 편집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이들이 미국 최고의 시인으로 꼽습니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노래에서도 ‘나는 로버트 프로스트를 읽고 당신은 에밀리 디킨슨을 읽고’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저는 초겨울이면 죽음과 영겁을 읊은 이 시인의 시를 읽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Ij_Uapn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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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12-10 10:26:35
답글

저는 아즉 못 읽어 봤지만
왠지 쫌 무거울 것 같씀다....~.~!!

이종호 2015-12-10 10:54:38

    읽을 능력은 되시구?..ㅜ.,ㅠ^
아예 지처럼 거시기가 거시기 해서 못읽는다구 하심이..

이종철 2015-12-10 10:57:40

    거시기가 짧아도 시를 읽는 데는 암 지장 읎슴다...♥&&

김승수 2015-12-10 10:59:59

    여기서 거시기란 있는둥60%읎는둥40%인 거시기라고 말하기 좀 거시기한 그 거시기를 말씀하시능검꽈?

이종호 2015-12-10 11:00:36

    아니 이 뉀네는 암떼나 불쑥 텨나와 염장을 ....ㅜ.,ㅠ^

이종철 2015-12-10 11:05:34
답글

있는 둥 30%

읎는 둥 70%...♥&&

이종호 2015-12-10 11:06:46

    우이쒸...ㅜ.,ㅠ^

김승수 2015-12-10 11:11:07

    밝끈해 하시능걸 보니 틀림읎시 맞구먼 .. ^^;;;

임상훈 2015-12-10 18:40:41
답글

어릴 땐 모르고 읽었는데, 나이가 좀 들고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한, 곱게 늙은 할머니 글을 읽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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