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마님의 2박3일 외출~
마님이 시골에 잠시 다녀오실 동안 뭘 해야 이쁨을 받을까.. 하는 생각에
led 쎈서등 지르고 !!
지르는 김에 30w 기준 led 일반등 하나 질렀슴다.
그리고 그저께 사망하신 ㅜ.ㅜ 청소기 플러그 사오고....
일단..
고장난 쎈서등 을 교채 해 봅니다.
아주 쉽슴다.
그냥 기존꺼 돌려 빼고 비슷한 위치에 대에~충 구녕 맞춰 조립하니 끝~
기존 등은 쎈서 부위가 타 버렸네요.. ㅜ.ㅜ
이단..
배란다 등이 너무 어두워서 교체해볼 생각에 사온건데...
암만 생각해도 위치가 안 나오네요.. ㅜ.ㅜ
천전에 달자니.. 빨래 널면 확~ 어두워 질꺼구..
벽에 달자니.. 위치가 안나오고..
일단 보류. -_-;;;
마지막 삼단..
그저께 청소기 님의 플러그가 또 합선을 일으켜 타 버렸습니다. ㅜ.ㅜ
물론 사용방식이 거칠?어서 그런거지만 마님 탓을 하진 못합니다 ... 저희집 1인자 이시므로 ㅠ.ㅠ
플러그 갈아야죠.. 기왕 가는김에 청소기 완전 분해 소지 들어 갑니다.
((벌써 몇번째인지.. ㅠ.ㅠ))
뚜껑 분해, 본체 분해, 내부 분해, 후.... 에어로 후~욱 불어 줍니다.
이상하게 이번에는 기판? 쪽이 합선 자국이 있네요 -_-;;
머.. 그냥 쿨하게 스스슥~ 브러쉬질 해주고 다시 조립
플러그 달고 전원 ~ ON ~ 위~~이~~~~~~~.........ㅍ.......
잉? ㅍ....?
다시 분해 조립.. 전원 ~ ON ~ ................................
아무래도 모다 사망하신듯... ㅜ.ㅜ
작은 기판쪽 불자국이 심해진걸루 봐선.. 그제 합선되면서 많이 상했었나 봐요 ㅜ.ㅜ
요즘 흡입도 그렇고.. 냄새도 그렇고.. 소리는 말할것도 없고...
이번 기회에 하나 사기로 맘 먹었습니다. ((혼자만... ㅜ.ㅜ))
기것 한것이.. 만원 짜리 쎈써등 하나 달고.. 만원 짜리 led등은 주문후 방치..
청소기는 사망...
아무래도 오늘 살아 남기 힘들것쥬 ? ㅠ.ㅠ
청소기 하나 추천해 주세요. -_-;;;
힘쎄고 조용한 넘으로..
오늘 마님 모시고 사러 가야 합니다. ㅠ.ㅠ
기승전 청소기 추천이네유.. ㅜ.ㅜ
p/s.. 참고로.. 기존에 쓰던게 별세게 업소용 이었슴다 -_-;;;((12년전 생산품 입니다 ㅡㅡ;;))
이번에는 되도록 가정용으로 써 보고 싶어요 .... 맨날 드럼통? 끌고 다니면 청소했더니
무겁긴 더럽게 무겁고, 소음이 장난 아니었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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