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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밥그릇 챙기기의 극단적인 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생이 실종된 우리사회의 단면 .

로스쿨 학생들이 자퇴선택이 아닌 의지표현 인 것은 맞는데,
그렇다면 정책을 멋대로 저질러도 걍 닥치고 알어서 찌그러지는 것이 옳은것인가요 ?

변호사 시험에 합격율이 높긴하지만 의사셤보다 합격율이 낮고
판 검사 하려면 임용과정에서는 제법 빡쎈경쟁을 하기도 해야 하는데
완전 날로먹는 이익단체로 몰아가는 것은 정도가 심하지 싶습니다.

거시적 안목에서 바라본다면 의지표명은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의지 표명.누구나 해야 민주주의 맞습니다.
그렇다고 님비로 보이는 내용까지 존중해야 할지는의문입니다.
지켜보죠. 사시폐지 의지 만큼 시한부 존치 연기
도 의지가 있는지.과부 홀애비 짜고 치는고스톱인지.

사시나 로스쿨 둘다 밥그릇 챙기기 입니다.
국민을 위해선 둘다 존속해서 개천에서 용도 나오고 수임료도 낮춰지면 좋겠는데 꼭 둘중 하나를 선택 하랍니다.
둘다 존속 한다해도 수수료 낮아질 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하나 존속하는것 보다는 둘다 존속하는게 국민에겐 이익 입니다.
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할까요.지들에 이익을 위해서 입니다.서민이라면 어느 한쪽이라도 편들지 마십시요.그들은 지들 이익을 챙기면 국민들에게 높은 문턱에 수수료로 고마움을 표시 할 자들 입니다.우리 주변엔 그런 자들 말고도 300명이 죽었는데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세월호 문제 ,농민,노동자등 걱정해줘야 할 사람들 넘칩니다.그들이 약자이기에 먼저 피해 봤지만 그들 다음은 우리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